방문했던건 이번년도 초였는데, 포스팅을 안 했어서 지금에서야 이렇게 포스팅을 남긴다@ (겨울옷을 보면 알 수 있겄지만) 갑작스레 가게 된 거라, 디카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었는데, 건진건 거의 없고 대충 그냥 강아지 사진만!
들어가면 정말 정신이 없다. 꼬리를 마구 치면서 달겨드는 강아지들>_< 하지만, 관심 주는 것도 이때 뿐이다. 자리에 앉아서 막 불러봐도 거의 무반응. 먹이를 사가지구 자리에 앉으면 어찌 그리 눈치들이 빠른지 여기 저기서 몰려들기 시작한다* 나와 친구는 먹이를 안 사서 덜 모여들었지만- (*강아지들이 몰려들기를 원한다면 먹이를 사서 유인을; 카페 내에서 구매가능하다-) 치즈 케이크가 남은 걸 보고 할짝대러 온 얘들도 있긴 있었다. 조그마한 강아지 한 마리는 편한 자세를 취하고 내 무릎 위에 앉는데, 진짜 강아지 또 키우고 싶은 마음이 송글송글@ 동물들이랑 놀면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금방 지나가드라고-
내가 들이댔던 얼굴과 다리가 긴 개! 완전 도도한 놈! 흔들고 만지고 그래도 본체 만체, 계속 턱만 괴고 있었다T.T
한 사람당 메뉴를 한 가지씩 골라야 한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5천원인가 6천원이었고 치즈케이크는 4천원정도 였던 거 같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강아지들에 대한 정보나 가는 길은 바우하우스 싸이월드 클럽에 잘 설명되어 있다. 주인분께서 사진도 찍어주시는데, 내 친구도 찍였었었다. 대신 싸이월드 클럽에 사진이 올라간다는 거*
또 갔다. cafe-ade. 구석편에 보드가 있더라고!! (저번에 갔을 때는 왜 못 봤지!?) 또 괜히 종이 쭉 찢어서 흔적 남기고 왔다! 자석이 모자라서 남의 작품사이에 낑기게 되었다. 윽. 구석자리에 넣고 싶었는데@ 스피드레이서 보고 온 직후라서 괜히 흥분해서 썼던 것 같음'0' 몇달 뒤에 가도 있을려나? 다음에 가서 또 갈아줘야지! 헤-
지나가면서 한번 쯔음 쳐다볼 만한 특이한 출입구. 겉모습부터 인테리어가 화악- 눈에 띈다. 결국 들어가게 되었지. 카페 안쪽은 어떻고~ 카페에 있던 책상을 우리 집에 가져다 놓고 싶었다T_T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계속 두리번- 두리번- (나중에 정말 이렇게 인테리어 싶어! -> 역시나 잡지에도 실린 적도 있더구나@ IKEA 가구들도 꽤 있다고 한다. 으악. 더 자세히 보고 올껄!) 음악 센스도 굿! 내가 좋아라하는 Corinne Bailey Rae의 CD를 틀어주시고♩ 뭔가 나른해지면서 여유로왔다. 평일에 갔어서 그랬나?
아포카토!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씁쓸하면서 달고 냄새도 좋고>_< 내가 선택했지만, 참 잘 골랐단 말이지- 팬케잌도 두툼하니 먹으니까 배가 부르더라- 휘핑크림도 두둑해서 같이 먹으니까 사르르 녹고 말이지. 레몬에이드를 못 먹어봐서 아쉽네'0' 헤헤.
강아지가 2마리 있었는데 하얀 강아지는 정말 조그마했다. 소파에 있다가 내려오고 싶어도 무서워서 점프를 못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T_T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도 작아서 얼마나 귀엽던지. 졸졸 돌아다니길래, 불러서 막 쓰다듬으니까 사람처럼 앉아버렸다. 완전 반해버려가지고 막 진상 피웠지. 카페 주인분께 양해를 구해서 한 번만 안아봐도 되냐고 해서 막 안고, 무릎에 앉히고 아주 쇼를 했네. 계속 안 가고 책상 아래에 앉아있는데, 나오기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또 강아지 보러 가야지. 히히. 오후12시부터 24시까지. 금요일.토요만 새벽2시까지 운영한다고-
인테리어는 삼청동 지점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이것은 스트로베리 와플♡ 계절 메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격이 다른 와플에 비해 조금 쎄다@ 친구가 카라멜마끼아또를 주문했는데, 완전 달다. 초달다; 끝까지 다 못 마셨음. 그러니까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쯧쯧. 너무 맛있어서 금방 쓱쓱쓱. 진짜 최고야T.T 와플 기계 사고 싶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