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가져가서 해야 되는 문답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무조건 가져 가셔서 해야 되는 문답
niphredil 티스토리에서 가지고 왔어요. 히히. 이런 거 오랫만에 해봐서 좀 떨리네요(?)

HN:HN이 하이퍼님 말로는 닉네임이라는거 같던데!? 홈페이지 닉네임일까요@.@ 어쨋든,처음엔 스폰지밥이 너무 좋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예요. 초딩들이 너무 많이 써서 달리 써보자 해가지구 (폰지)밥 해서 스밥으로 쓰다가 스조차도 거슬려서 그냥 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절대 밥 로스의 그 밥 아닙니다용'0'
직업 : 회사다녀요~ 학생으로 되돌아가고싶은 이맘T_T
: 너무 건강해서 이건 좀; 글쎄요. 약간의 조울증? 으햐햐;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거 겠지만, 어쩔 때 갑자기 급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장비:카메라는 400d인데, 무거워서 바꾸고 싶습니다. 라이카로요. 으헝헝. 휴대폰은 미니스커트폰인데 요즘은 거의 동영상보는걸로 쓰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옙 U3QB사서 그걸로 노래 듣고 당겨요. 그리고 왕 큰 필통이랑 노트 2~3권; ← 이것들 때문에 가방이 무거워 지는데요. 항상 가지고 다녀서 이제 안 가지고 다니면 막 이상하고 그러네용@
성격 : 겉으로는 굉장히 밝으나 실은 그렇지 않다!
말버릇 : '거든요~' 란 말을 은근 쓰더라고요. 종종 억양이 이상해질 때도 있어요.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듯이 말해서 사람들이 답답해 할 때도 있어요; 요새는 마음이 앞서서 빨리 말하고 싶어 가지구, 뭔가 말하는데 계속 어..어..그거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말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엄청 싫어함!
신발 사이즈:245-250 인데‥ 볼이 넓어서 항상 고생하고 있습니다T_T
가족 : 엄마 아빠 첫째인 나 여동생 남동생. 5명!

▼ 좋아하는 것
[색] 검정색
[번호] 4
[동물] 치타
[음료]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야 멀지 않았다!
[소다] 오렌지에이드
[책] 꽃들에게 희망을 (초등학교때 내가 제일 좋아하던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책!)
[꽃] 벚꽃

[휴대폰은 뭐야?]미니스커트폰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 집 컴퓨터 고장날 때를 생각해 보면 없는 게 차라리 나을지도!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  딱 한번. 고등학교 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질 나쁜 여학생을 만나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 적 있어요. 아하하; 그냥 갔으면 됐는데, 한 마디 해가지구 우씨! 왜 어깨 푹 치고 지나가냐고!! 기분 나쁘게!!
[범죄 저지른 적 있어?]아니요!
[물장사/ 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물장사가 뭔지 몰랐다가 검색했는데 식겁;
[거짓말 한 적 있어?] 엄마한테 자주해요‥. 늦게 들어갈 때 야근이라고;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문근영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가 생각나는데요.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아니욧!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그럴 정도의 스킬이 없답니다;
사람을 이용한 적은 있어?] 의도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이용 당한 적은?] 거절 잘 못하는 타입이라서 항상 당하는 신세예요T_T
[머리 염색은?] 한번도 해본 적 없음! 항상 까만색. 그치만 미용사들이 항상 검정색으로 염색했냐고 물어보던데요?
[파마는?]지금도 파마중. 파마가 더 낫대요~ 사람들이. 
[문신 하고 있어?]으악! 생각하기도 싫어요@

[피어스 하고 있어?]피어스랑 귀 뚫은거는 다른거지요? 여동생이 권유하긴 하나, 싫어요. 절대 안할꺼예요!
[컨닝 한 적 있어?] 진짜 컨닝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워낙 소심해서 걸릴까봐 그런거 못했어요;;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완전 좋아합니다. 근데 주변인들이 그런 걸 못타서T_T
[이사 갔으면~ 하는 데 있어?] 홍대! 외국은 일본!
피어싱 더 할 거야?]절대 안할꺼예요!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 어지르기 좋아하는 사람:(
[글씨체는 어떤 편?] 동글동글? 항상 글씨체가 바뀌어서 그때그때마다 달라요~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 웹캠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석 어딘가에-
[운전하는 법 알아?] 배우기 싫어요T_T 그치만, 언젠간 배워야겠죠!! 운전은 무서워요!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어렸을 때, 저금통에서 동전들을 야곰야곰. 불량식품 사먹으려고 그랬더래요. 하하하;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우리나라에서는 손에 넣는 거 자체가 쉽지 않지 않나요?
지금 입고 있는 옷]줄무늬 티셔츠. 청바지
[지금의 냄새는] 내 향수 냄새~
[지금의 테이스트] 커피맛. UCC 117 타서 마시는 중!

[지금 하고 싶은 것]  와플이 먹고싶어요.
[지금의 머리 모양]상투머리? 똬리를 틀었다고 해야하나요? 고등학생들이 잘하는 머리;
[듣고 있는 CD]뜨거운 감자 4집
[최근 읽은 책] 톨스토이의 하지무라드
[최근 본 영화]비몽!
점심] 김치찌개 먹고 왔어요~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유학 가 있는 언니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기억력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가물가물해요.

[아직 좋아해?]  좋아하진 않지만 어찌 지내는가는 궁금할 때도 있어요.
[신문 읽어?]가아끔. 카페에 있는 거나 어쩌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요. 챙겨보는 편은 아니네요. 철도 신문은 싫어해서;
[동성애자나 레즈비언 친구는 있어?]  가지고는 싶어요~
[기적을 믿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성적 좋아?]그야말로 중간. 항상 중간이었어요. 중상위권만 되었어도T_T
[자기 혐오 해?]무능력한 내모습이 싫어요;
[뭐 모으고 있어?] 펜과 샤프,다이모에 한참 열을 올렸었는데, 요즘은 노트가 너무 좋더라고요; 어쨋든 문구용품을 너무 좋아해요; 언젠간 다 쓸꺼예요. 사도사도 또 사고 싶어지는 건 뭔지@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몇명있는데, 그 중에 또 몇명은 멀어져가는 느낌이T_T 
[친구는 있어?] 많지는 않지만 있걸랑요~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 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거죠 뭐; 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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