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d'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12.06 렌즈 EF 50mm f/1.4 USM 구입 XD 12
  2. 2009.08.13 울릉도에서 베스트샷이랄까요''a 12
  3. 2009.07.07 인형같은 찌롱이! 16
  4. 2008.08.15 몽실몽실몽실이 8
  5. 2008.08.03 먹쉬돈나 (삼청동) 10
  6. 2008.06.26 월페이퍼 (삼청동) 10
  7. 2008.05.23 양떼목장 (양있음) 16
  8. 2008.05.20 월정사가는길 4
  9. 2008.05.18 민들레 6
  10. 2008.04.19 빈스빈스(홍대) 12

렌즈 EF 50mm f/1.4 USM 구입 XD


  아빠한테 그냥 툭 던졌는데, 정말로 사 주셨다. 처음에 무작정 렌즈 사 달라고만 해서 난감. 그럼 뭐가 가지고 싶은데!? 라고 물으셔도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찍는 거나 좋아하는 나인지라 딱히 무슨 렌즈를 사야할지는 모르겠더라구. 그러다가 아빠가 골라준 게 이거; 단렌즈라고 하는데 거의 풍경용이라는 것 같았다'0' 내는 인물사진이나 그런것 보다 풍경이나 사물찍는 거 좋아하긴 하니깐은 나한테 맞는 것 같기도 하다''a  카메라 사고 나서 몇 년만에 사보는 렌즈인가? 히히- 신났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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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베스트샷이랄까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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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휴가 기간에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당. 겸사겸사 독도도 다녀오구용. 사진이 많아서 정리중인데, 정리하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미리 올려버립니당. 헤헤'0' 울릉도 해안가 가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샤요. 포토샵 건들이지도 않았구, 크기만 줄였어요. 헤헤;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 중에서 가장 잘 찍은 거 같아요;; 운이 좋았던 거겠죠. 뭐!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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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찌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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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롱이는 노홍철의 그 찌롱이가 맞다고 합니다. 동생 친구가 며칠 맡아달라서 맡아줬었지요. 말티즈입니당. 꼬맹이라서 빨빨빨빨 돌아다니고 우리집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녔!!!! 진짜 인형이 돌아다니는 것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다... 후덜덜! 애완동물은 키우지도 않으면서 사진은 잘도 찍네용ㄱ-

꼬맹이들끼리 잘도 잔다. 키키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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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몽실몽실이


  태어날 때부터 휴대폰 사진과 동영상 보면서 완전 반해버린 몽실이! 회사 언니의 강아지인데, 얼마 뒤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집에서 떠난다고 해서 직접 만나러 갔다~ 예전부터 보고싶다고 했는데 계속 미뤄져서 못 보고 있었걸랑. 떠나기 전에 병원검진 간다고 해서 같이 병원에 찾아갔다. 여자애에다가 조그마해서 만만하게 봤었는데 되게 힘도 쎄드라고. 안고 가는데, 고생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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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강아지는 몽실이와 같은 초코푸들인데, 동물 병원에서 키우는 강아지인 모냥. 4개월 됐다는데, 얼마나 장난 꾸러기인지 막 내 손 깨물고 장난치고,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 되게 귀여웠다. 남자애라서 정신없더라고- 배냇털인데 멀리서보면 양같기도 하다. (근데, 잘못보면 개코원숭이 같기도 하고'0') 하여튼 너무 움직이고 고개흔들고 그래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었음T_T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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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는 말티즈@ 펫 프로턱션 커버를 하고 있더라고!? 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얌전한게 이쁜 짓만 한다. 또랑또랑한 눈이 포인트. 게다가, 간호사 언니가 손님이 끌고 온 개에게 관심을 보이면 쪼르르르 달려가서 간호사언니 다리옆에 앉아서 애교부리는데, 으아아아악. 이뻐죽겄어!! 질투심이 참 많은 아이같이 보였다! (저 위에 초코푸들 강아지가 간호사 언니옆에 있어도 가서 서있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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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가 얘가 바로 몽실이@ 얘는 털을 밀어서 조금 단정하다. 위에 초코색이랑 좀 다른데, 몽실이 초코색이 더 이쁘더라고. 으어어헉엉. 완전 테디베어같다!! 얘는 안고 다니면 좀 낑낑댄다. 요번에 귀청소 할 때에도 꾀병부리면서 의사 선생님 손을 지 조그마한 두 손으로 막는데T_T 사람같았음!! 병원에 내려 놓으면 맨 윗사진 꼬맹이가 졸졸 따라다녀서 제대로 내려놓지도 못했다. 푸들은 강아지 털같은게 안 빠진다고 하던데, 키우고 싶어T_T 으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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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쉬돈나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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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날은 비오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T.T 비와서 사람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T.T 전-혀. 우리도 뭣 모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가, 줄 서야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뒤쪽으로@ 이곳이 유명하긴 유명한가보아. 어쨋든, 지루하게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주문을 먼저 받으시더라고- 메뉴판을 주루루룩 나눠주셔서 각자 체크하고 다시 걷어가셨다. 한참 후에나 들어갈 수 있었다. 시간을 안 재봤네, 진짜. 들어가니 사람이 바글바글. 주문한 음식은 그래도 빨리 나오드라고!
  우리는 원래 치즈떡볶이랑 부대떡볶이를 주문했는데, 해물떡볶이까지 해서 테이블에 온 것이다. 우리꺼 아닌줄 알고, 잘못왔다고 이야기하니 실수로 넣은거 같다고, 그냥 먹으라고 그러시더군. 헤헤. 땡잡았다. 덕분에 해물떡볶이까지* 땀 흘리며 후후 불어가면서 먹고, 밥까지 비벼서 먹었다- 우리가 나올 때에도 줄은 그대로더라고- 주말에는 항상 이렇게 붐빈다고 하니, (평소 때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던데;) 평일을 이용하거나 주말에 조금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안국역 1번출구로 나와서 정독도서관으로 가는 길 쭉 올라다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위치해있어요~

월페이퍼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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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만에 방문한 삼청동* 며칠 전에 맛있는 곳 알아냈다고 그러면서 회사 언니가 데리고 가줬다♩ 다녀온 뒤에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다들 카페이름을 헷갈려하더라고'0' 나도 그랬음; 갔는데, 간판이 coffee↓waffle, 명함에도 -coffee - waffle - upstairs란 문구와 주소만 적혀있어서 말이지. 어쨋든, 계산서보면 월페이퍼로 적혀있으니까, 그런거겠지'0' -coffee - waffle - upstairs <- 이 뜻은 무엇이냐 하면~ 입구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는 쪽이 카페라서 커피음료나 와플, 빙수, 빵들을 파는 곳이란다. 아래 쪽은 스테이크와 같은 식사류를 파는 곳이라고! (언니가 설명해줬는데, 내는 내려가는 계단 쪽은 안 가봐서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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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인테리어도 좋다! 나무목재도 좋은 것 같고, 자리도 엄청 많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었다* 주말에는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들던데'0' 카페 내부가 포근한 느낌도 들고 말이지~ 조명도 좋아서 사진도 잘 찍힌다. 킥킥. 그래도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1,2층 테라스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우리도 더워서 1층 테라스로 자리를 잡았지-
 근데, 조심해야 할 것은-_- 2층에서 뭔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거. 나랑 언니랑 즐겁게 와플을 먹고 있는데, 위층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다가 와플 자를 때 사용하는 나이프가 내 오른쪽 옆으로 챙 하면서 떨어졌었다. 3초간 정지. 그 망할 분(우선 누군지 모르니까 분;)이 미안하다고 말하러 오던가 나이프를 주우러 내려오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쌩까고 그냥 있드라구. 참나... 내 머리위로 떨어졌으면 어쩔뻔 했냐. 멍청아! 가서 따지지는 않았지만... (소심하니까) 기분 겁나 나뻤다. 보아하니 장난치다가 떨어뜨린 거 같은데, 위층에서라도 괜찮으시냐, 다치지는 않으셨냐 해야하는 거 아니야? 재수 없어! !하여튼 당황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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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함 디자인도 귀엽다 중간에 펀치로 뽕 뚫린 것이~ 음료를 시킬까 하다가 빙수가 땡겨서 딸기빙수와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오~ 엄청 시원해!! 또 좋았던 것이 떡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는거>.< 다른 곳 가면 팥이나 아이스크림만 많이 주고 떡은 별루 안 주니까 항상 아쉬웠었는데에- 대만족! 와플은 오~ 뭔가 푸짐하다! 과일이 꽤 많더라구~ 포인트는 세로로 꼽혀있는 과자(?)인 것 같았는데, 어... 난 별로. 너무 딱딱해가지구 말이지- 와플은 맛있었다+.+ 딸기빙수랑 먹는데 환상이었음. 초저녁이었는데, 빙수랑 와플이랑 먹으니까 추워지더라구~ 우후후

 메뉴판을 보면서 탐났던게 브런치 세트메뉴였다. 아침8시~1시30분까지. 저걸 노리고 가겠음. 후후후, 아침에 가서 맛있게 먹고 빵을 사오는 거야 킥킥. 맞다! 카운터 바로 옆에는 빵도 진열되어 있다- 저녁에 갔더니 거의 다 빠졌더라고~ 다음엔 빵까지!! 위치는 다음에 또 갈적에 세세히 찍어서 올리던가 해야지* 정말 깊숙이 숨어있거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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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는 삼청동 지점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이것은 스트로베리 와플♡ 계절 메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가격이 다른 와플에 비해 조금 쎄다@ 친구가 카라멜마끼아또를 주문했는데, 완전 달다. 초달다; 끝까지 다 못 마셨음. 그러니까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쯧쯧. 너무 맛있어서 금방 쓱쓱쓱. 진짜 최고야T.T 와플 기계 사고 싶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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