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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3 독서취향 테스트 14
  2. 2009.08.21 [릴레이] 지정 주제 문답 : 영화 12
  3. 2009.04.22 커피 문답 15
  4. 2009.01.15 YES,MAN OST : Sweet Ballad - Munchausen
  5. 2008.11.04 오프라 윈프리도 해봤다는 테스트 30
  6. 2008.11.03 4칸 만화 도전!? 4
  7. 2008.10.28 무조건 가져가서 해야 되는 문답 20
  8. 2008.10.17 뜨거운 감자가 좋아♩
  9. 2008.05.24 테디베어 2
  10. 2008.05.22 폰데라이온과 물개 6

독서취향 테스트

 원시림 같은 문학성, "열대우림" 독서 취향 테스트해보기;
IDsolution  

 


지구 생명의 원천인 태양의 영향력이 가장 두드러진 곳. 어마어마한 태양 에너지로 인해 엄청난 양의 강수량과 엄청난 생산력의 동식물군이 번성한다. 열대우림이 차지하는 면적은 전체 지구 표면의 3%에 불과하지만, 이곳엔 전지구 생물의 15%가 살고 있다. 이곳에 사는 생물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 아직도 인간에 발견되지 않은 동식물들을 헤아릴 수 없다.



극단적으로 다양하고 비옥한. 열대우림의 자연적 특성은 당신의 책 취향을 대변하기에 가장 적당합니다.


  • 밀림 같은 포용력:
    마치 열대우림과도 같은 극도로 다양하고도 조밀한 책 소비 행태를 보임. 그 어떤 극단적인 내용이라도, 그 어떤 괴상하고 수상한 내용이라도 이 취향에선 대체로 기꺼이 소비되는 편. 가장 다양한 종류의 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지적인 대식가' 계층.

  • 태양 같은 직관력:
    중요한 사실은 돼지처럼 무작정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가치있는 책을 정확히 판단한다는 점. 이런 심미적 분별력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으로 보임.

  • 원시적인 진실성:
    당신의 취향은 뭔가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내용과 표현을 선호함. 비록 조잡하고 미숙하더라도, 책이라면 무릇 솔직하게 자신감있게 꾸밈없이 쓰여져야 함.


당신의 취향은 전체 출판 시장의 약 5% 정도에 불과하지만, 소비 규모는 15% 이상일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유명 소설 작가의 상당수가 이 취향에 속합니다. 당신의 취향 중에도 작가 기질이 다분한 사람이 많을 듯.


다음은 당신의 독서 취향을 자극할만한 거침없는 작가들입니다.


아멜리 노통브
타슈 선생은 자신이 그 무시무시한 엘젠바이베르플라츠 증후군에 걸렸다는 걸 알았을 때 적잖은 자부심을 느꼈다. 속칭 '연골암'이라 하는 이 병은 19세기에 엘젠바이베르 플라츠라는 의사가 카이엔에서 발견해낸 증상이었다. 강간 및 살인죄로 그곳에서 감옥살이를 하던 죄수들 여남은 명이 그 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그 병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진단을 받고 나서 타슈 선생은 난데없이 귀하신 몸이 된 기쁨을 맛보았다. 뚱뚱한 데다 수염도 없어서 목소리만 아니면 영락없이 내시 같은데, 죽는 것마저 심장 혈관계 질환같은 미련스런 병으로 죽을까봐 저어하고 있던 터였다. 선생은 묘비명을 지을 때 독일인 의사의 고상한 이름도 빠뜨리지 않고 적어 넣었다. 그 덕에 멋진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으니까.
- 살인자의 건강법 中


김영하
오빠가 돌아왔다. 옆에 못생긴 여자애 하나를 달고서였다. 화장을 했지만 어린 티를 완전히 감출 수는 없었다. 열일곱 아님 열여덟? 내 예상이 맞다면 나보다 고작 서너살 위인 것이다. 당분간 같이 좀 지내야 되겠는데요. 오빠는 낡고 뾰족한 구두를 벗고 마루에 올라섰다. 남의 집 들어오기가 어디 그리 쉬운가. 여자애는 오빠 등뒤에 숨어 쭈뼛거리고 있었다. 오빠는 어서 올라오라며 여자애의 팔을 끌어당겼다. 아빠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둘을 바라보다가, 내 이 연놈들을 그냥, 하면서 방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뛰쳐나와 오빠에게 달려들었다. 오빠의 허벅지를 노린 일격은 성공적이었다. 방망이는 오빠허벅지를 명중시켰다. 설마 싶어 방심했던 오빠는 악, 소리를 지르며 무릎을 꺾었다. 못생긴 여자애도 머리를 감싸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계속 당하고 있을 오빠는 아니었다. 아빠가 방망이를 다시 치켜드는 사이 오빠는 크레코로만형 레슬링 선수처럼 아빠의 허리를 태클해 중심을 무너뜨렸다. 그러고는 방망이를 빼앗아 사정없이 아빠를 내리쳤다. 아빠는 등짝과 엉덩이, 허벅지를 두들겨맞으며 엉금엉금 기어 간신히 자기 방으로 도망쳐 문을 잠갔다. 나쁜 자식, 지 애비를 패? 에라이, 호로자식아. 이런 소리가 안방에서 흘러나왔지만 오빠는 못 들은 체 하고는 여자애를 끌고 건넌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물론 방망이는 그대로 든 채로였다.
- 오빠가 돌아왔다 中


커트 보네거트
이 재향군인은 지하실로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는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결혼반지가 그 요란한 장식에 걸리고 말았다. 엘리베이터 바닥이 내려가자 그는 공중에 매달리게 되었고 천장에 짓눌려 으깨지고 말았다. 그렇게 가는 거지.
그래서 내가 이 이야기를 전화로 불러 주자, 등사 원판을 뜰 그 여자가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그 사람 아내는 뭐라고 했죠?"
"부인은 아직 몰라요." 내가 말했다. "이제 막 일어난 일이니까."
"그 여자에게 전화해서 뭐라는지 알아봐요."
"뭐라고요?"
"경찰서의 핀 경위라고 하면서 안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해요. 그러고는 그 소식을 전하고 그 여자가 뭐라는지 들어보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했다. 그 여자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말을 했다. 아기가 있다. 기타 등등.
내가 사무실에 돌아왔을 때, 그 여자 서기는 순전히 사적인 호기심에서 내게 물었다. 그 으깨진 남자가 어떤 꼴이더냐고.
-제5도살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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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들이 하길래 바로 따라서 숑숑. 내가 좀 독특한 소재를 좋아하긴 하지...
어;; 3명 추천해주셨군요 ㅎㅎ 민망~~ 지적받고 바로!! 수정- 아무리 수상해도 그냥 읽고 본다+_+
그래도 책 고르는 기준은 딱히 없는지라~~ 안 맞는 거 같기도 하다만 추천작가 책들은 읽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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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지정 주제 문답 : 영화

(Via .cat)
오랫만에 문답. 닷캣님꺼에서 가지고 왔어요- 영화 보는 거 좋아하긴 하지만, 요렇게 또 말하려니까 막막하기도 하고. 딱히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어쨋든 낑낑대면서 써 봅니다;

릴레이 규칙은

1. 최근 생각하는 ** / 2. 이런 ** 감동! / 3. 직감적 ** / 4. 좋아하는 ** / 5. 이런 ** 싫어 / 6. 다음에 넘겨줄 7명 (각각 주제 지정).

1. 최근 생각하는 [영화]
  영화관에서 잘 상영 안하는 영화? 요즘은 거의 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라 개봉하는 영화들이 고만고만한데, 그러지 않은 영화관들이 있잖아요! 몇 곳 있쬬. 스폰지하우스나 중앙시네마 고런데- 씨네큐브는 얼마 뒤에 문 닫는다고 하지만은T_T 그런데서 상영해주는 영화들은 제작연도나 흥행에 상관없이 괜찮은 영화들이 시간표에 올라와있어요! 시간대가 좀 안 맞고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글치T_T 그런데 자주 가고 싶어요''a 조용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좋다고 하던데!! 아고-

2. 이런 [
영화] 감동!
  장르가 가족드라마나 로드무비쪽. 그치만, 인기는 거의 없죠.ㅎㅎ 가족의 탄생이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생각나는데용. 둘 다 좀 흥행실패해서 안타까움이T_T 되게 좋아했는디!  애니메이션도 은근 감동적인게 많은 것 같아요~ 라따뚜이나 얼마 전에 본 UP 등등!

3. 직감적 [
영화]
  전쟁영화나 재난영화일까요? 딱 봐도 대충 짐작이 가잖아요'0' 많은 사람들은 재난이나 전쟁 속에 죽지만 주인공은 (거의) 끝까지 살아남는다''a 

4. 좋아하는 [영화]
  옴니버스영화는 한 영화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또 싫어하는 영화가 껴 있을 수가 있어서 이건도 난해한 점이 있죵. 우리나라에서는 번번히 실패를 하는 듯 하지만; (오감도나 내사랑 같은거; 근데 내 사랑은 영화관에서 봤네요...ㄷㄷㄷ 왜 봤지?) 
  복수극도 좋아용. 뭔가 치밀하고, 통쾌하잖아요- 간간히 잔인한 장면도 있다만은요 ㅎㅎ
  그리고! OST 좋은 영화들 최고지요-  근데 거의 보면 일본영화 OST들이 좋더라고요. 잔잔한 연주곡들~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유명하신 분들 계시죠- 이병우씨같은 분들>.<

5. 이런 [
영화] 싫어
  진부한 스토리의 내용. 특히 교통사고라던가, 기억상실증, 희귀병, 백혈병, 암 등. 너무 흔하디 흔한 거요! 거의 일본 영화들에서는 주인공들은 자꾸 죽여서 좀 그래요-.-+ 
  그리고, 결말은 관객들에게 맡겨버릴 때. 진짜 답답해요T_T 난 뒷 이야기가 궁금하단 말이닷!! 전 백만엔과 고충녀와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에서는 심히 좀 짜증이 ㅎㅎㅎㅎ 아 맞다. 사랑해 파리에서도 그 둘이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 보여달라고요ㅠㅠ 일부로 감칠맛나게 하려는 건 알지만은-------

6. 넘겨줄 7명 ;

  오, 그래도 뭔가 열심히 쓰긴 썼네요. 뿌듯!! 그리고 아시다 시피 제가 블로그 교류가 거의 없기 땜시롱, 댓글 냄겨주시는 분도 별로 없을뿐더라 아시는 분들 중 몇명은 이미 해버리셔가꼬... 7명을 못 채울 것 같은디요....... ㄱ- 하고 싶지 않으신 분은 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ㅎ

Pastel_wind : -> 만화! - 파스텔님하면 비가 떠올라서;; 였는데, 만화가 있었어용+.+ 게임이나 책할까하다가! 더 궁금한 쪽을 골랐어용'0'
rururara : 고양이 뒤쫒기
- 난 못 쫒겠던데, 고양이들 잘 만나는 것 같아서 말이예욥@
야화 : 친구 - 저번에 자세히 이야기하다가 말았지!
이시태 : 블로그 - ㅎㅎㅎ 난해하지만;
자베룽 : 사진 - 요새 블로그 안하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0' 궁금하니깐요~
Kall : 패스트푸드 - 저번에 버거킹을 좋아라하시는 걸 보공.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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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문답

pastel wind
rururara
Raylene
윗분들을 통해서 가져왔습니당;

1. 커피, 좋아해요?
네, 겁나 좋아합니다.

2. 언제부터 커피를 마셨나요?

엄마가 워낙 커피를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홀짝홀짝 마셨습니당.
본격적으로는 고등학교 때? 맛있어서''a

3. 커피, 매력이 뭘까요?

향. 아침에 커피 전문점 앞을 지나가면 커피 냄새 나잖아요. 좋아요+.+b

4. 모닝커피를 어떻게 생각해요? 빈 속에 커피를 못 먹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전 좋은데요~ 처음엔 쓰려서 좀 그랬으나 먹다보니 무덤덤.

5. 휘핑크림을 올려서 먹는 편인가요?

옙. 주문할 적에 올리게 되면 최대한 많이 달라고 합니다'0'a

6. 보통 설탕은 몇 스푼 정도 넣나요?

안 넣습니당. 쓰게쓰게!

7. 커피와 함께 어울릴 만한 음악을 추천해 주세요.

Corinne Bailey Rae 노래나 Norah Jones 노래 정도일까요'0'
이것도 자기 취향이죵.

8. 커피하면 떠오르는 색은 무슨 색인가요?

검정색? 커피잔에 담긴 커피는 꺼뭏게 보여요~

9. 자주 가는 전문점 카페가 있나요? 보통은 어떤 곳에 가나요? 없다면 가보고 싶은 곳이라도 OK.

네; 가까운 매장이 스타벅스인지라... 거길 많이가요~
동네에는 그런 곳이 없네요 ㄱ- 제발 생겨라!

10. 이색커피를 직접 만들어 본 적 있어요? 전 바나나를 넣어서도 먹어 봤답니다. 

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넣어 먹기?
이건 이색이 아니군요; 맛있던데~

11. 지금 먹고 싶은 커피! 바로 떠오른 것을 적어 주세요.

드립코피. 샷추가해서 찐하게요!

12. 하루에 마시는 커피의 양은 어느 정도예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ㅎ
적어도 하루에 한잔씩은 꼭 먹네요*.*

13.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생각하는 커피 이름이 뭐예요? 맛으로도, 이름으로도.

그런건... 모르겠는데요'0'

14. 평소 즐겨 먹는 건 어떤 건가요?

드립이나 아메리카노요!

15. 좋아하는 건 뭔가요? 가장 좋아하는 커피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아메리카노

16. 커피를 마실 때 평소 곁들여 먹는 것이 있나요? 먹고 싶은 것은요?

거의 생으로 먹죠. ㅎㅎㅎ
가끔 베이글이나 빵종류!

17. 어떤 종류의 책과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시집? 수필?

간단히 볼 수 있는 사진집-.-?

18. 이런 커피, 한 번쯤 먹어 보고 싶어! 라는 게 있나요?

코피루왁! 왁! 
커피중에 최고라니깐 그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용'0'

19. 으, 이런 걸 마시는 사람이 있다니.. 라고 생각했던 게 있나요?

에스프레소는 아직 못마시겠습니당. 아직 멀었군.

20. Hot? Ice?

핫핫. 뜨거워야지 빨리 안 먹습니다.
아이스는 몇 모금 쭉쭉 빨면 다 먹어버려요=.=+

21. 어떨 때 커피 생각이 간절하나요?

졸릴 때~ 정신 차리고 싶을 때~ 술 먹은 다음날~

22. 이런 분위기에서 커피를 음미하고 싶어, 라고 생각한 적 있죠? 어때요?

공원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풉. ㅋㅋ
그냥 요샌 예쁜 카페 많자나요'0' 평일에 사람 없는 곳에서요.

23. 혼자 마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친구들과? 연인과?

특별히 상관하진 않지만, 요샌 저 혼자 마시네요'0'

24. 자신 있게 남에게 추천해 줄 종류는 뭐라고 생각해요?

카페라떼? 그냥 무난하니까?

25. 전 커피를 마시면서 편지 쓰는 걸 즐기죠. 커피와 함께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편지쓰기도 좋고, 일기도 쓰고, 영화 본 거 리뷰도 쓰고, 거의 쓰는 걸 하는군용'0'a
책도 가끔 읽습니다ㅎㅎ

26. 커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 주세요.

커피 없음 난 못살아~ 는 오바 일랑가요? 취미 중 하나? 몰르겠다.
커피 많이 먹으면 이 누래진다고들 해도 전 계속 먹을껍니닷.
언젠간 커피기행도 하고 싶군용-.-a 나 참~ 잘할 수 있을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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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MAN OST : Sweet Ballad - Munchausen



가사가 너무 귀여웠던 SWEET BALLAD
이거 은근 중독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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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도 해봤다는 테스트

 
  지인이 메신져로 보내줘서 한번 해봤어요. 예전 같았으면 안하고 마는데, 뭔가 요새 재미들려가지고@ 파워포인트 맨 첫 페이지보고 조금 겁 먹었는데, 간단한 성격테스트 같은 거 였어요:) 히히.
우선 하기 전에 종이와 필기도구필요해요. 선택 답안 적고, 점수를 체크해야하거든요- 2분이면 되요. 진짜~ 간단하니 한번씩 해봐주세요!! 으하하, 저는 참고로 40점! 이거 은근 맞는 거 같기도 해요. (물론, 나쁜말이 별로 안 써있으니까 그런거겠지만)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X표 부터 그어보면 그나마 가까운 것이 나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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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만화 도전!?

 


 루루씨꺼 보고 영향 받아서 하려고 연필을 들긴 했는데, 쉽지 않다T_T 상상력 부족@ 그냥 머리속에는 대충 잡히는데 못하겠어!!! 너무 어렵다@ 4칸만화에 딱 적절한 노트(무인양품 주간지노트·미니 \1,800) 도 발견했건만... 정말 만화가들은... 대단한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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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가져가서 해야 되는 문답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무조건 가져 가셔서 해야 되는 문답
niphredil 티스토리에서 가지고 왔어요. 히히. 이런 거 오랫만에 해봐서 좀 떨리네요(?)

HN:HN이 하이퍼님 말로는 닉네임이라는거 같던데!? 홈페이지 닉네임일까요@.@ 어쨋든,처음엔 스폰지밥이 너무 좋아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예요. 초딩들이 너무 많이 써서 달리 써보자 해가지구 (폰지)밥 해서 스밥으로 쓰다가 스조차도 거슬려서 그냥 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절대 밥 로스의 그 밥 아닙니다용'0'
직업 : 회사다녀요~ 학생으로 되돌아가고싶은 이맘T_T
: 너무 건강해서 이건 좀; 글쎄요. 약간의 조울증? 으햐햐;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거 겠지만, 어쩔 때 갑자기 급우울해질 때가 있어요.
장비:카메라는 400d인데, 무거워서 바꾸고 싶습니다. 라이카로요. 으헝헝. 휴대폰은 미니스커트폰인데 요즘은 거의 동영상보는걸로 쓰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옙 U3QB사서 그걸로 노래 듣고 당겨요. 그리고 왕 큰 필통이랑 노트 2~3권; ← 이것들 때문에 가방이 무거워 지는데요. 항상 가지고 다녀서 이제 안 가지고 다니면 막 이상하고 그러네용@
성격 : 겉으로는 굉장히 밝으나 실은 그렇지 않다!
말버릇 : '거든요~' 란 말을 은근 쓰더라고요. 종종 억양이 이상해질 때도 있어요. 혼잣말로 중얼중얼 거리듯이 말해서 사람들이 답답해 할 때도 있어요; 요새는 마음이 앞서서 빨리 말하고 싶어 가지구, 뭔가 말하는데 계속 어..어..그거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말하게 되네요. 사람들이 엄청 싫어함!
신발 사이즈:245-250 인데‥ 볼이 넓어서 항상 고생하고 있습니다T_T
가족 : 엄마 아빠 첫째인 나 여동생 남동생. 5명!

▼ 좋아하는 것
[색] 검정색
[번호] 4
[동물] 치타
[음료]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야 멀지 않았다!
[소다] 오렌지에이드
[책] 꽃들에게 희망을 (초등학교때 내가 제일 좋아하던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책!)
[꽃] 벚꽃

[휴대폰은 뭐야?]미니스커트폰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 집 컴퓨터 고장날 때를 생각해 보면 없는 게 차라리 나을지도!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  딱 한번. 고등학교 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질 나쁜 여학생을 만나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 적 있어요. 아하하; 그냥 갔으면 됐는데, 한 마디 해가지구 우씨! 왜 어깨 푹 치고 지나가냐고!! 기분 나쁘게!!
[범죄 저지른 적 있어?]아니요!
[물장사/ 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물장사가 뭔지 몰랐다가 검색했는데 식겁;
[거짓말 한 적 있어?] 엄마한테 자주해요‥. 늦게 들어갈 때 야근이라고;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문근영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가 생각나는데요.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아니욧!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그럴 정도의 스킬이 없답니다;
사람을 이용한 적은 있어?] 의도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이용 당한 적은?] 거절 잘 못하는 타입이라서 항상 당하는 신세예요T_T
[머리 염색은?] 한번도 해본 적 없음! 항상 까만색. 그치만 미용사들이 항상 검정색으로 염색했냐고 물어보던데요?
[파마는?]지금도 파마중. 파마가 더 낫대요~ 사람들이. 
[문신 하고 있어?]으악! 생각하기도 싫어요@

[피어스 하고 있어?]피어스랑 귀 뚫은거는 다른거지요? 여동생이 권유하긴 하나, 싫어요. 절대 안할꺼예요!
[컨닝 한 적 있어?] 진짜 컨닝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워낙 소심해서 걸릴까봐 그런거 못했어요;;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완전 좋아합니다. 근데 주변인들이 그런 걸 못타서T_T
[이사 갔으면~ 하는 데 있어?] 홍대! 외국은 일본!
피어싱 더 할 거야?]절대 안할꺼예요!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 어지르기 좋아하는 사람:(
[글씨체는 어떤 편?] 동글동글? 항상 글씨체가 바뀌어서 그때그때마다 달라요~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 웹캠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석 어딘가에-
[운전하는 법 알아?] 배우기 싫어요T_T 그치만, 언젠간 배워야겠죠!! 운전은 무서워요!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어렸을 때, 저금통에서 동전들을 야곰야곰. 불량식품 사먹으려고 그랬더래요. 하하하;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우리나라에서는 손에 넣는 거 자체가 쉽지 않지 않나요?
지금 입고 있는 옷]줄무늬 티셔츠. 청바지
[지금의 냄새는] 내 향수 냄새~
[지금의 테이스트] 커피맛. UCC 117 타서 마시는 중!

[지금 하고 싶은 것]  와플이 먹고싶어요.
[지금의 머리 모양]상투머리? 똬리를 틀었다고 해야하나요? 고등학생들이 잘하는 머리;
[듣고 있는 CD]뜨거운 감자 4집
[최근 읽은 책] 톨스토이의 하지무라드
[최근 본 영화]비몽!
점심] 김치찌개 먹고 왔어요~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유학 가 있는 언니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기억력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가물가물해요.

[아직 좋아해?]  좋아하진 않지만 어찌 지내는가는 궁금할 때도 있어요.
[신문 읽어?]가아끔. 카페에 있는 거나 어쩌다가 우연하게 보게 되요. 챙겨보는 편은 아니네요. 철도 신문은 싫어해서;
[동성애자나 레즈비언 친구는 있어?]  가지고는 싶어요~
[기적을 믿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해요.
[성적 좋아?]그야말로 중간. 항상 중간이었어요. 중상위권만 되었어도T_T
[자기 혐오 해?]무능력한 내모습이 싫어요;
[뭐 모으고 있어?] 펜과 샤프,다이모에 한참 열을 올렸었는데, 요즘은 노트가 너무 좋더라고요; 어쨋든 문구용품을 너무 좋아해요; 언젠간 다 쓸꺼예요. 사도사도 또 사고 싶어지는 건 뭔지@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몇명있는데, 그 중에 또 몇명은 멀어져가는 느낌이T_T 
[친구는 있어?] 많지는 않지만 있걸랑요~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 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거죠 뭐; 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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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가 좋아♩


  니프레딜님의 손글씨 카테고리보고 나도해야지~ 하고 카테고리 만들었다. 그냥 내가 내 노트에 낙서하고 쓰고 그린 거 올릴려고~ 회사 스캔은 꼬져서 안되겄네~ 친구네로 원정가야할지도=.= 어쨋든, 요번 뜨거운감자 감자밭을 일구는 여정 앨범 너무너무 좋다! 진짜 10곡 다 좋으니까 들어보셨으면 하고 이렇게=.= 헤헤! 비눈물 뮤직비디오 보러가보기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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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그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보니까 그리고 있었음'0'
테디베어 박물관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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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라이온과 물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다가 죽을뻔 했다!
예전부터 느꼈던 거 였었는데, 얼굴이 똑같다! 
귀여워 둘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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