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09 다이어리를 살펴봅시다~

 

17잔 마시면 받을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가지게 되었어요'0' 11월 18일에 받아서, 많이는 못썼네요!
 플랭클린 플래너와 합작으로 만든 스타벅스 2009년 다이어리 입니다:)  


 
Make it your Starbucks
 겉 표지예요. 흰색이라서 금방 더러워 질 것 같은데, 2,000원 주고 커버도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전 그냥 만들예정이지만,
 

커피 스티커
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아까워서 못 뜯어 쓰겠어요T.T




<11월 Monthly>

Monthly 예요! 왼쪽 위편은 매달마다 환경보호에 관한 간단한 멘트가 적혀있구요.
아랫쪽은 Things To Do라고 해서 한달동안 해야할 일 목록을 적을 수 있는 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은 말 그대로 달력칸~


 
 monthly 뒤쪽에는 daily가 있어요.
그날의 계획과 하루하루 체크해야할 일들을 적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뜯어서 쓸 수 있는
메모지도 들어있습니다. 종이컵,머그잔 등 5가지 버전이있어요.
.  


 
노트부분이예요. 반쪽은 빈 공간이고, 반쪽은 라인이 그어져 있답니다.
나중에 사진같은 거 찍고, 붙이면 좋을 듯 싶어요~ 스크랩을 하던가 할라고용@


 

 맨 뒷장에는 지하철 노선표도 있습니다.
서울 의외에 전철노선까지 친절히 나와 있더라구요:)
 

 <12월 Things To Do>

 

 


 
<12월 Monthly>
아직 특별한 약속도 없고, 앞 일을 모르기 때문에, 연말이라 약속이 많이 잡힐까요~? 텅텅 비어있어요'0'


  


 
<2009년 1월 Monthly>
  <라스베가스에서 생긴일> 처럼 잭팟은 아니더라도,
새해에는 대박 터지길 바라며 ㅎㅎㅎㅎ


  
   우선 쫙쫙 펴져서 너무 좋아요*.* 플랭클린 플래너와 합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깔끔한 디자인과 간결한 구성이 좋은 것 같네요. 필요한 것들만 딱딱 들어있달까'0' (요새 다이어리들은 필요없는 것도 너무 많고, 안 쓰는 부분도 상당히 많아서 말이죠.) 매달마다 환경보호 실천 사례들이 나와있어서, 이번달에는 나무를 심어야지!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해야지! 이렇게 다짐도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2009년에도 꾸준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라고 썼어요'0' 원래 다르게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긁어왔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