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uff'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0.07.01 가볍고, 편한데 귀엽기까지! - 이번 여름은 버블플랍과 함께♪ 12
  2. 2010.04.16 OJISAN 2010 diary 4
  3. 2010.02.10 슬리브 버리지 마세요! 슬리브로 만들어 보는 연습&낙서장 10
  4. 2010.02.08 예쁜 색이 많은 토니모리의 메니큐어 (실버 그레이 / 밀크티) 2
  5. 2009.11.05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스폰지밥 레고 구매~ 17
  6. 2009.06.25 두번째 바느질은... 4
  7. 2009.04.27 필통을 만들자~ 16
  8. 2008.12.01 스타벅스 2009 다이어리를 살펴봅시다~ 20
  9. 2008.10.15 간단한 와펜 [Wappen] 사용하기 8
  10. 2008.09.08 트레블러스노트 28

가볍고, 편한데 귀엽기까지! - 이번 여름은 버블플랍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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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버블플랍 & 갤러리아 & 구글 홈페이지

요즘 유행중인 버블플랍!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등~ TV나 잡지에서 종종 보이는 이 쪼리 슬리퍼!!
쪼리 신발 위에 동글동글한 포도송이들과 귀여운 아이템들이 한 두개씩 달려있답니다~>.<)b

브랜드 컨셉이 소녀다운 발랄한 감성+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해요!
그렇다고 여자분들만 신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남자분들을 위한 Sport 섹션도 있음!
월드컵 기간 이였던지라 soccer 디자인이 인기 있었던 모냥이더라고요 우후후

저도 여름인데도 샌들이나 슬리퍼도 없어서 맨날 운동화만 신고 당겼었걸랑요.
덥기도 하고 슬리퍼 하나 살까 말까하다가 홈페이지에서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이거 구매 안 할 수가 없던데요T_T
너무 예뽀!!!!!!!!
 그치만, 역시 인기 아이템인지라 사이즈가 이미 남아있는 게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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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ble Sea (BB-02-SEACRAB)

이강인터내셔널로 부터 온 택배!! 종이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에 잘 싸여서 들어있더라고요~
거기에 신발걸이까지 함께 들어있었음~
버블플랍 정품 확인! 요즘은 인기가 많은지라 이미테이션도 많은듯@.@
저는 사이즈 맞는 거 찾고, 뭔가 코디하기엔 검정색이 무난할 것 같아서 검정색에다가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가 아니고;; SEA섹션에서 하나 골랐지요~
하늘색 버블들 사이에는 꽃게들과 별가사리가 달려 있습니당.
마치 바닷가에서 파도가 부딪혀서 보글보글하는 그런 느낌~ 시원한 느낌이 물씬 나지요+.+?
괜히 한번 만져 보기도 하고 ㅎㅎ 말캉말캉합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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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Fruits (BB-01-FRUIT)

친구는 벌이 너무 귀엽다고 요 디자인을 선택! 벌만 있는게 아니였어요~ ㅎ
잠자리도 보이고, 파인애플도 보이고 이름모를 식물도 달리고 ㅎㅎㅎ


너무 편해요 신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날라다니는 기분~ 으하하♪ 둘이서 신나서 사자마자 신었답니다~


아무 장식 없는 슬리퍼는 22,000원부터이고~
귀여운 버블과 장식들이 달려있는 것들은 38,000원~56,000원 사이예요!
버젼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홈페이지 가셔서 보시는 게 좋으실 듯~! 키티도 있다구요~>.<

2.2cm~4cm 굽높이와 240/250/260 이런식으로 사이즈가 있습니다아-
저는 애매한 사이즈 245라 고민 좀
하다가 250으로 구매했는데, 딱 맞네요- 260으로 사도 괜찮을 뻔 했어요;D
아마 그냥 딱 맞게 신으실분은 정사이즈로 구매하시고~
여유있게 신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ㅅ'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한거지만) 매장에서 한 번 신어보고 사보는 게 더 좋을 듯 싶으네요.
홈페이지 메뉴 중에 WHO'S BUBBLEFLOP > SHOP INFO 에 보면
오프라인에서 판매처가 나오니 확인해보시구요~


이번 여름은 장마철 비오는 날이나 더운 날이나 버블플랍과 함께해야 겠어요! 캬캬캬!
 괜시리 신난다네~ 룰루루~


+오늘 비 오길래 신고왔는데, 완전 스폰지로 물이 금방 스며들어서 빨리 마른다^.^ 좋구나~정말로 헤헤

버블플랍 홈페이지: www.bubbleflop.com
"버블 플랍"의 오해와 진실: http://blog.naver.com/come100tome/150088440458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정말 자세한 분석과 설명이 적혀있는 글이라서 허락맡고 링크겁니다용. !

 

갤러리아 백화점 쇼핑몰. 신세계 백화점 쇼핑몰. 슈즈모아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갤러리아 쇼핑몰은 회원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되기에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OJISAN 2010 diary


작년에 일본에 갔을 때 다이어리 구경하다가 미도리 코너를 발견했어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아저씨*.*)! 오지상~~!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결국 사버렸습니당♪


저는 가지고 다니면서 간단히 기록할 용도였기에 미니를 집었습니다;)
588엔이었으니 약 7,000원 정도였네요~



빨간색 표지가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저씨도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 캐릭터인 것 같아요ㅎ
 2009년 10월부터 쓸 수 있었는데, 12월에 구매했으므로 앞 페이지들은 공란으로T.T



크기를 비교하자면, 미도리 MD노트 보다 좀 더 작습니다!
확실히 미니다이어리죠'ㅅ'



재밌는 건 월마다 일요일칸을 보면 4칸 만화식으로 표현되어있어요;)
공휴일이 많은 날은 아저씨가 캐리어 들고 놀러가기도 하고. 겨울엔 김장준비도 하는 것 같고~
귀여운 아이디어예요>.<b



먼쓸리 말고는 메모할 수 있는 공간 4 페이지 정도 있구, 주소록 적는 곳도 3 페이지~
여느 다어이리와 같이 지하철 노선도와 개인정보 적는 칸이 있어요! 미니 사이즈라 뭐든지 초간단@



펜홀더도 나름 붙어 있어서 펜을 항상 꼽고 다닌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큰 사이즈로 살껄 후회되기도 해요T_T
가지고 다니면서 쓰는 것도 좋지만, 뭔가 칸이 좁아서 엄----청 아쉬움이-
뭐, 그 때 당시에 중간사이즈나 큰 사이즈는 품절이었으니까요. 으으으~

정말 일본에서도 미도리는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으하하'ㅅ'

슬리브 버리지 마세요! 슬리브로 만들어 보는 연습&낙서장

출처 : 구글 이미지


  슬리브란!? 커피숍에 가면 볼 수 있는 페이퍼 슬리브.
 뜨거운 음료를 종이컵에 담아 주고, 바리스타 분들은 꼭 슬리브를 씌어줍니다. 데이지 말라고요^0^ 
얇은 종이이지만 그나마 뜨거운 커피가 뜨뜻하게 느껴지게 되지요~ 
시럽이나 설탕 얼음물이 놓여있는 곳이나 주문받는 곳 주변에 슬리브가 주르륵 쌓여 있는 것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요거~ 커피 마시고 난 후 버리지 말고, 조그마한 메모용지 커버로 사용해 보아요;)
 헤헤. 너무 간단해서 올리기도 민망하다만, 그래도 올립니다♩

슬리브 / 이면지 or 안쓰는 종이 / 연필 / 가위 / 펀치 / 링


  준비물은 슬리브 빼고는 다 있는 것 들이네요~  
슬리브는 근처 커피숍에서 하나 가져옵시다~~ 저는 스타벅스 슬리브가 있길래 이것으로~ 
요즘 워낙 커피숍이 많아서 예쁜 슬리브들이 많지요'ㅅ' 커버가 되는 종이이니 이쁜 걸로 골라옵시다~~ 
노트 종이로는 너무 작은 사이즈는 안되요~ 슬리브 용지 보다는 커야해요~ 
링은 근처 문방구에 팔테구요~ 저는 예--전에 단어장 만든다고 있던 거 씁니다~ 


  방법은 초간단. 단순작업'0'a 
종이 위에 슬리브를 대고 모양따라 연필로 그립니다~ 
제가 사용한 종이는 자그마해서 한 페이지당 3장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구 나선 가위로 선 모양대로 자릅니다. 단순하지만 은근 귀찮은;; 


종이를 적당히 잘라냈으면 슬리브를 반으로 자릅니다. 앞쪽에 하나 뒤쪽에 하나 할 꺼예요~ 
그리고 펀치로 간격을 맞추어서 구멍을 뚫고 링으로 연결해 주면 끝~ 참..... 이게.... 너무 심하게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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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옆에 하나 달아보고~ 카페에서도 한 번 달아보고-;; 
뭔가 수첩 사기엔 돈 아깝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귀찮은 작업이므로 티비를 보시면서 하시는 게 덜 지겹고 좋을 듯!
얇고 부피도 별로 안 커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좋아요~ 링이라서 뿍뿍 찢기에도 좋고- 으흐흐~ 


원래 외국사이트에서는 링이 아니라 스프링노트 형식으로 만들어서 쓰는 것을 보았는데, (→ 구경하기)
그것까진 귀찮아서 못하겠고 약간 변형시켜서 시도해 봤어요~ 대 만족^0^ 
잘 쓰고 있답니다~~~♩

예쁜 색이 많은 토니모리의 메니큐어 (실버 그레이 / 밀크티)


며칠 전 집가는 길에 괜히 메니큐어가 사고 싶어서 동네 더페이스샵에 갔다가 엄한 분홍색 샀어요;;
집에와서 바로 후회하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알려준 곳은 토니모리+_+
예---전에 인디언핑크색 맘에 들어서 한 번 사서 자주 발랐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신상 컬러가 나왔다길래 주말에 나가서 사왔지요!!
 원래 계획은 밀크티 색만 사오려고 했는데,정작 가니 이쁜 색이 더 있어서 몇 개 골라왔어요~ 히---! 


실버 그레이 / 딥씨그린 / 밀크티 (각 2,000원)


민망스런 못생긴 내 손T.T 이런 모델 손이라 죄송 ㅎㅎㅎ
저희 집이 원체가 좀 어두워서 색도 더 이쁜데 잘 안나온 듯...ㅎ; 뭐지@
왼쪽이 그린같고 오른쪽이 회색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실버 그레이와 밀크티 입니다요'0'
반응을 보니 실버 그레이는...그닥... (나만 좋아해!) 밀크티를 좋아하더라구용.

하이테크 야와라기 컬러의 벤카라 우스즈미 칼라 같은 느낌도 살짝 드는데요? ㅎㅎ
딥씨그린은 아직 안 발라봐서 모르겠지만, 집에 있는 옷이랑 딱 맞는 색인 것 같아요. 헤헤'ㅅ'
앞으론 메니큐어는 토니모리에서 사야겠음!! 적립 카드도 만들었으니 *-_-*

이건 뭐 초딩도 아니고…. 스폰지밥 레고 구매~

3834 비키니바텀의착한이웃들 + 3830 스폰지밥 비키니바텀익스프레스


벼르고 벼르던 스폰지밥 레고를 샀습니다. 네에... 적정 연령대는 6-12세지만, 상관없어!!!
막내동생도 레고 좋아라하니 겸사겸사 큰 맘 먹고 구매를 했었드래요. 모 사이트가 20% 세일을 하길래 덜커덕!!
배송비도 왠지 내기 약올라서 두개나 사버렸어용'0' 이런 충동구매T_T
받고 나자마자 막내동생이랑 마루에 엎드려서 몽땅 꺼내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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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100% 의지하여 만들기 시작. 1번부터 차례대로 뜯어서 조립하기 시작합니당.
맨 먼저는 스폰지밥 친구들부터 조립했구용. 먼저 익스프레스부터~ 은근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꼬맹이만 하면 고생 좀 할 듯 싶어요- 특히 집 만들적에는 죽음T_T
레고 몇 조각이 없어서 살짝살짝 빈틈도 보이긴 합니다용. 그래도 괜찮다고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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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할 줄 알았는데, 다 하고나니까 2시간인가? 그 정도 걸렸던 것 같애요'0'
낑낑대면서 열심히 조립하고 나니 이리 뿌듯할수가!
캐릭터들도 다 있어서 너무 좋았어용+.+  깐깐징어 동네물고기 친구 별가랑 스폰지밥까지.
익스프레스에는 스폰지밥이랑 별가랑 물고기친구가 있구요~
착한이웃들에는 주역들인 스폰지밥 깐깐징어 별가 달퐁이까지 들어있습니당.

사기전에 동생과 거래를 했었어요...ㅋㅋㅋ....ㅋㅋ....  캐릭터들 몇 개는 제가 가지고 다닐꺼라고…;
( 초딩 때 손에 물건 쥐고 다녔던 것도 아니고 뭐 이건 ㅎㅎ) 지금도 파우치 한 켠에 있답니다 ㅎㅎㅎㅎ
동생이랑 심심할 때 스폰지밥 놀이나 해야겠어용'0' ~♩


두번째 바느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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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바느질은 꽤 수준이 높은 거 였습니당;; 얼마나 헤맸는지@.@ 뒤집어서 바느질 하는 바람에 다시 다 뜯고. 바느질은 또 삐뚤삐뚤하고- 좀 불안하긴 했었거든요- 그런데, 역시나!! 못 봐주겠어요-.-+ 자석후크 단다고 망치질 하고 난리를 부렸었는데... (엄마가 왜 망치들고 난리냐면서 한 소리 듣기까지;) 이 모냥입니다ㅠㅠ 슬퍼요- 원래는 이게 이쁜건데, 으헝헝. 손 바느질이다보니 완전 삐뚤해요!
  이쁘게 만들어서 친구 주려고 했더니......... 이건 뭐, 줄 수도 없고 ㅠㅠ 뭐 넣고 다녀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어요-.-+ 그저 허무할 뿐 ㅎㅎ

필통을 만들자~


  필통이 더러워져서 새로운 필통이 필요했던 참에 이모네 가게 근처에서 퀼트집 발견*.* 샘플로 만들어 놓은 것을 진열해 놓았는데 한눈에 반했다. (나만 이쁜걸지도 막 내 동생은 유치하단다. 쳇) 요샌 아예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더라고~ 실까지 합해서 9,000원 정도 들었나? 성격이 급해서 후딱후딱 해치워버렸당.


  짠! 이게 완성품! 중간에 리본 때문에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빨리 만들었당. 자세히 보면 안되고 (삐뚤빼뚤한 바느질과... 중심부도 약간 안맞는다''a)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면 그~럴싸하다>.< 재밌넹. 바느질♩ 급관심이 생겨서 막 카페도 찾아보고 가입도 하고 했다. 시간 나면 내가 직접 도안짜서 동대문에서 막 천 때다가 파우치나 카드지갑이나 동전지갑 같은 것도 도전할 생각! 하지만, 그전엔 패키지로 연습 좀 해봐야지-.- 영 감이 없으니‥. 제가 실력을 열심히 키워서 린넨같은 이쀼리한 걸로 마구마구 만들어 주변분들에게 뿌리겠습니다우~ 와아!!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a



 

스타벅스 2009 다이어리를 살펴봅시다~

 

17잔 마시면 받을 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가지게 되었어요'0' 11월 18일에 받아서, 많이는 못썼네요!
 플랭클린 플래너와 합작으로 만든 스타벅스 2009년 다이어리 입니다:)  


 
Make it your Starbucks
 겉 표지예요. 흰색이라서 금방 더러워 질 것 같은데, 2,000원 주고 커버도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전 그냥 만들예정이지만,
 

커피 스티커
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아까워서 못 뜯어 쓰겠어요T.T




<11월 Monthly>

Monthly 예요! 왼쪽 위편은 매달마다 환경보호에 관한 간단한 멘트가 적혀있구요.
아랫쪽은 Things To Do라고 해서 한달동안 해야할 일 목록을 적을 수 있는 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공간은 말 그대로 달력칸~


 
 monthly 뒤쪽에는 daily가 있어요.
그날의 계획과 하루하루 체크해야할 일들을 적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뜯어서 쓸 수 있는
메모지도 들어있습니다. 종이컵,머그잔 등 5가지 버전이있어요.
.  


 
노트부분이예요. 반쪽은 빈 공간이고, 반쪽은 라인이 그어져 있답니다.
나중에 사진같은 거 찍고, 붙이면 좋을 듯 싶어요~ 스크랩을 하던가 할라고용@


 

 맨 뒷장에는 지하철 노선표도 있습니다.
서울 의외에 전철노선까지 친절히 나와 있더라구요:)
 

 <12월 Things To Do>

 

 


 
<12월 Monthly>
아직 특별한 약속도 없고, 앞 일을 모르기 때문에, 연말이라 약속이 많이 잡힐까요~? 텅텅 비어있어요'0'


  


 
<2009년 1월 Monthly>
  <라스베가스에서 생긴일> 처럼 잭팟은 아니더라도,
새해에는 대박 터지길 바라며 ㅎㅎㅎㅎ


  
   우선 쫙쫙 펴져서 너무 좋아요*.* 플랭클린 플래너와 합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깔끔한 디자인과 간결한 구성이 좋은 것 같네요. 필요한 것들만 딱딱 들어있달까'0' (요새 다이어리들은 필요없는 것도 너무 많고, 안 쓰는 부분도 상당히 많아서 말이죠.) 매달마다 환경보호 실천 사례들이 나와있어서, 이번달에는 나무를 심어야지!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해야지! 이렇게 다짐도 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2009년에도 꾸준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  라고 썼어요'0' 원래 다르게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긁어왔지롱;

간단한 와펜 [Wappen] 사용하기


  본래는 중세 기사의 방패에 표지와 장식을 붙이던 것이었는데 요새들어서는 가디건이나 자켓에, 또는 자동차,식기, 완구류에까지 다양한 곳에 붙이기도 한대요. 처음에는 대부분이 방패모양이고 한가운데에 다양한 무늬로 바느질을 해서 사용 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만큼 쓰임새나 모양이 더 다양해 졌다고 할 수 있지요~ 저도 얼마전에 가디건을 샀는데, 짜가 상표-_-라서 그거 가리려고 와펜을 구입했어용+_+ (나름 지구입니다. 저거ㅎ) 생각보다 사용법이 간단하더군요; 와펜 뒤에 접착제가 붙어있어서 다리미로 몇십초간 꾸-욱 눌러주면 옷에 딱 붙는다는거죵~ 파우치나 가방에다가 붙여도 이쁘던데~ 다음에 기회되면 또 사서 붙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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