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어린이 모터쇼 : KIDS MOTOR SHOW
△/1010 2009. 3. 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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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k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서 다녀왔던 키즈모터쇼. 1월달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올리네요- 귀찮아서'0' 하하. 오늘까지였네요 딱@ 막내동생과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했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었었습니다^0^ 으히히. 입구부터 심상치 않아요'0' 가족끼리 온 꼬마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티켓 가격이 굉장히 비싼 관계로 거의 아이들만 들여보내시더라구요@ 저는 무료입장이라 같이 입장'0' 왜 이리 비싼가 했더니만, 관람후에 조금이나마 이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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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내부스에서 어린아이가 몇명이냐고 물어본 뒤에 작은 책자를 나눠줍니다. 각 코너마다 실험이 끝난 후에 간단하게 실험결과나 학습 내용을 적고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나중에 이 도장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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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은 5~6명이 한 조가 되서 들어가게 되는데요- 들어 가게 되면 각 관별로 안내원분들이 계십니다. 맨 처음은 자동차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간단한 자동차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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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방식은 각 코너마다 같이 실험하고, 안내원분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책자의 문답을 채워가는 형식입니다.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기도 하면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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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도 있겠는데요- 레이싱카타보기~ 자체 제작한 미니자동차를 타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붐비던 코너였었네요~ 기다리던 줄도 가장 길었고.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전에 받아서 열심히 기록하고 도장찍은 책자를 보여주면 헬멧을 건네줍니다. 사람이 많아서 였는지 2바퀴만 돌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 코너마다 실험하는데 채 5분이 걸리지도 않았는데다가 마지막 빅토리레이싱에서 대기시간을 제외하면 솔직히 전체 관람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15,000원의 비용은 다소 좀 부담이 되었을 수도 있었네요:-X 아는 지인도 다녀왔지만, 약간 허무했을 뿐더러 너무 관람시간이 짧아서 아이들도 아쉬워 하더랍니다. 그래서 결국 아쿠아리움에 갔다는 얘기가 ㄱ- 저도 뭐 동생이랑 영화보고 오긴 했지만요. 조금 아쉬움이 남는 키즈모터쇼였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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