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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7.01 가볍고, 편한데 귀엽기까지! - 이번 여름은 버블플랍과 함께♪ 12
  3. 2010.05.26 이번년도 첫 코스트코에서 필름스캔(;) 8
  4. 2010.04.16 OJISAN 2010 diary 4
  5. 2010.03.14 봄이 오는 풍경 4
  6. 2010.02.10 슬리브 버리지 마세요! 슬리브로 만들어 보는 연습&낙서장 10
  7. 2010.02.08 예쁜 색이 많은 토니모리의 메니큐어 (실버 그레이 / 밀크티) 2
  8. 2010.01.31 100131 10
  9. 2010.01.06 우리집 새 식구이자 막내 리코짱~~ 22
  10. 2009.12.23 짐 싸는 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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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계정으로 통합 로그인 하라고 하는데...
카카오톡 안하는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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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한데 귀엽기까지! - 이번 여름은 버블플랍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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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버블플랍 & 갤러리아 & 구글 홈페이지

요즘 유행중인 버블플랍!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등~ TV나 잡지에서 종종 보이는 이 쪼리 슬리퍼!!
쪼리 신발 위에 동글동글한 포도송이들과 귀여운 아이템들이 한 두개씩 달려있답니다~>.<)b

브랜드 컨셉이 소녀다운 발랄한 감성+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해요!
그렇다고 여자분들만 신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남자분들을 위한 Sport 섹션도 있음!
월드컵 기간 이였던지라 soccer 디자인이 인기 있었던 모냥이더라고요 우후후

저도 여름인데도 샌들이나 슬리퍼도 없어서 맨날 운동화만 신고 당겼었걸랑요.
덥기도 하고 슬리퍼 하나 살까 말까하다가 홈페이지에서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이거 구매 안 할 수가 없던데요T_T
너무 예뽀!!!!!!!!
 그치만, 역시 인기 아이템인지라 사이즈가 이미 남아있는 게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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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ble Sea (BB-02-SEACRAB)

이강인터내셔널로 부터 온 택배!! 종이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에 잘 싸여서 들어있더라고요~
거기에 신발걸이까지 함께 들어있었음~
버블플랍 정품 확인! 요즘은 인기가 많은지라 이미테이션도 많은듯@.@
저는 사이즈 맞는 거 찾고, 뭔가 코디하기엔 검정색이 무난할 것 같아서 검정색에다가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가 아니고;; SEA섹션에서 하나 골랐지요~
하늘색 버블들 사이에는 꽃게들과 별가사리가 달려 있습니당.
마치 바닷가에서 파도가 부딪혀서 보글보글하는 그런 느낌~ 시원한 느낌이 물씬 나지요+.+?
괜히 한번 만져 보기도 하고 ㅎㅎ 말캉말캉합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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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Fruits (BB-01-FRUIT)

친구는 벌이 너무 귀엽다고 요 디자인을 선택! 벌만 있는게 아니였어요~ ㅎ
잠자리도 보이고, 파인애플도 보이고 이름모를 식물도 달리고 ㅎㅎㅎ


너무 편해요 신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날라다니는 기분~ 으하하♪ 둘이서 신나서 사자마자 신었답니다~


아무 장식 없는 슬리퍼는 22,000원부터이고~
귀여운 버블과 장식들이 달려있는 것들은 38,000원~56,000원 사이예요!
버젼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홈페이지 가셔서 보시는 게 좋으실 듯~! 키티도 있다구요~>.<

2.2cm~4cm 굽높이와 240/250/260 이런식으로 사이즈가 있습니다아-
저는 애매한 사이즈 245라 고민 좀
하다가 250으로 구매했는데, 딱 맞네요- 260으로 사도 괜찮을 뻔 했어요;D
아마 그냥 딱 맞게 신으실분은 정사이즈로 구매하시고~
여유있게 신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ㅅ'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한거지만) 매장에서 한 번 신어보고 사보는 게 더 좋을 듯 싶으네요.
홈페이지 메뉴 중에 WHO'S BUBBLEFLOP > SHOP INFO 에 보면
오프라인에서 판매처가 나오니 확인해보시구요~


이번 여름은 장마철 비오는 날이나 더운 날이나 버블플랍과 함께해야 겠어요! 캬캬캬!
 괜시리 신난다네~ 룰루루~


+오늘 비 오길래 신고왔는데, 완전 스폰지로 물이 금방 스며들어서 빨리 마른다^.^ 좋구나~정말로 헤헤

버블플랍 홈페이지: www.bubbleflop.com
"버블 플랍"의 오해와 진실: http://blog.naver.com/come100tome/150088440458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정말 자세한 분석과 설명이 적혀있는 글이라서 허락맡고 링크겁니다용. !

 

갤러리아 백화점 쇼핑몰. 신세계 백화점 쇼핑몰. 슈즈모아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갤러리아 쇼핑몰은 회원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되기에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이번년도 첫 코스트코에서 필름스캔(;)


이번에 맡긴 필름 두 통♪ 아그파와 슈퍼리아 되겠습니다♪
올해 초에 나름 다짐을 하고 필름스캔을 위해 코스트코를 가입했었는디요. (한 롤당, 1500원이니까요~)
2월에 가입해놓고선 한번도 스캔을 못했었어요T_T
워낙에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당길 일이 없어서 말이예요@.@
필름 한통 쓰기 은근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설렁설렁 찍으면서 다녔는데, 드디어...!!
동네인 코스트코 상봉으로 갔어요= 3= 3 =3

지금 사진을 리사이징해서 잘은 안 보이지만... 사진 밑에 금이 두 줄이 그어져 있답니다T_T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종종 그런게 보이더라구요T^T 왜!! 왜 그러는데!?
다음부턴 다른 지점가서 할까봐요- 우씨!!




1. 뭐 찍으려고 했는지 모르겠음 -.-;; 2. 손님오셨었나봐요~ 과일 대령이요@

3. 버츠비 처음들어왔을 때 반가와서!
4. 아마 점심시간에 올리브영 갔다가 심심해서 거울보고 찍었던 것 같아요 ㅎㅎ;
5. 지나가다 대게집봐서 찍었는데, 제대로 안나왔네요; 6. 삼청동 가는 길에 그냥 한방
7.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 껍데기 들고 찍은 것 같은데.. 역시 햇빛이 없으니 어두컴컴.
8. 크리스피 왕십리점이었는데, 되게 한가하고 자리도 좋고!




1. 크리스피 안에서 막내동생도 찍어주공.
2. 아직 포스팅은 안했는데, 어린이대공원 놀러갔다가 포도 먹으면서
3. 도라에몽 풍선도 보이고요~ 4. 회전목마♥ 5. 회전그네(?)
6. 오, 저런 것도 원래 있었나요? 모노레일?
7. 해마다! 추 억의 놀이기구. 8.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막 찍었는데, 리코 꼬맹이였을 때~




1. 자주가는 일식집에서 주는 샐러드. 소스가 맛나요(*.*)
2. 카페베네 와플. 바로바로 해줘서 맛나는...♪ 3. 아웃뷁 부시맨빵 4. 파스타 5. 오지치즈후라이!!! 예!!
6. 아마, 다이어리를 찍고 싶어서 저랬던 거 같은데... 뭥미;  7. 그래니스미스 컵들. 탐난다우!
8.
무서운 돼지 주방장님. 버스 기다리다가 압박적이여서 찍어봤어요ㅎ 무서워 ㄷㄷㄷ




1. 삼청동에서 간판. G:RU [그루] 2. 벽화도 보이고요
3. 그래니스미스에서 햄버거 기다리다가 우연히 찍은건데, 완전 마음에 듦!
4. 어린이대공원에서 조랑말 5. 팔각정 6. 우중중한 하늘-





1. 과일안주 내던 날, 아사히맥주를 먹었었나보군뇨ㅎ 2. 어디보니~ 리코양!
3. 그래니스미스의 앉고 싶어도 앉을 수 없는, 단체손님만 앉을 수 있는 공간@
4. 빈스빈스 계절와플인 스트로베리 와플 먹던 날.
5. 놀이공원가면 사람들이 꼭 찍는 샷
6. 삼청동 길가에 내버려져 있던 가구들


헥헥, 다 설명 하려니까 은근 힘드네요. 그래도 필름카메라 뽑으니까 기분은 좋아용. 헤헤'0'
또 열심히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과연---!출사라도 다녀야할판!!
어쨋든, 필름카메라의 느낌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용. 햐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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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ISAN 2010 diary


작년에 일본에 갔을 때 다이어리 구경하다가 미도리 코너를 발견했어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아저씨*.*)! 오지상~~!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결국 사버렸습니당♪


저는 가지고 다니면서 간단히 기록할 용도였기에 미니를 집었습니다;)
588엔이었으니 약 7,000원 정도였네요~



빨간색 표지가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저씨도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볼매 캐릭터인 것 같아요ㅎ
 2009년 10월부터 쓸 수 있었는데, 12월에 구매했으므로 앞 페이지들은 공란으로T.T



크기를 비교하자면, 미도리 MD노트 보다 좀 더 작습니다!
확실히 미니다이어리죠'ㅅ'



재밌는 건 월마다 일요일칸을 보면 4칸 만화식으로 표현되어있어요;)
공휴일이 많은 날은 아저씨가 캐리어 들고 놀러가기도 하고. 겨울엔 김장준비도 하는 것 같고~
귀여운 아이디어예요>.<b



먼쓸리 말고는 메모할 수 있는 공간 4 페이지 정도 있구, 주소록 적는 곳도 3 페이지~
여느 다어이리와 같이 지하철 노선도와 개인정보 적는 칸이 있어요! 미니 사이즈라 뭐든지 초간단@



펜홀더도 나름 붙어 있어서 펜을 항상 꼽고 다닌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큰 사이즈로 살껄 후회되기도 해요T_T
가지고 다니면서 쓰는 것도 좋지만, 뭔가 칸이 좁아서 엄----청 아쉬움이-
뭐, 그 때 당시에 중간사이즈나 큰 사이즈는 품절이었으니까요. 으으으~

정말 일본에서도 미도리는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으하하'ㅅ'

봄이 오는 풍경


도서관 가는 길에 반가운 나머지 사진기를 꺼냈지.
이제야 좀 봄날씨같다. 봄비도 살짝 내리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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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 버리지 마세요! 슬리브로 만들어 보는 연습&낙서장

출처 : 구글 이미지


  슬리브란!? 커피숍에 가면 볼 수 있는 페이퍼 슬리브.
 뜨거운 음료를 종이컵에 담아 주고, 바리스타 분들은 꼭 슬리브를 씌어줍니다. 데이지 말라고요^0^ 
얇은 종이이지만 그나마 뜨거운 커피가 뜨뜻하게 느껴지게 되지요~ 
시럽이나 설탕 얼음물이 놓여있는 곳이나 주문받는 곳 주변에 슬리브가 주르륵 쌓여 있는 것 자주 볼 수가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요거~ 커피 마시고 난 후 버리지 말고, 조그마한 메모용지 커버로 사용해 보아요;)
 헤헤. 너무 간단해서 올리기도 민망하다만, 그래도 올립니다♩

슬리브 / 이면지 or 안쓰는 종이 / 연필 / 가위 / 펀치 / 링


  준비물은 슬리브 빼고는 다 있는 것 들이네요~  
슬리브는 근처 커피숍에서 하나 가져옵시다~~ 저는 스타벅스 슬리브가 있길래 이것으로~ 
요즘 워낙 커피숍이 많아서 예쁜 슬리브들이 많지요'ㅅ' 커버가 되는 종이이니 이쁜 걸로 골라옵시다~~ 
노트 종이로는 너무 작은 사이즈는 안되요~ 슬리브 용지 보다는 커야해요~ 
링은 근처 문방구에 팔테구요~ 저는 예--전에 단어장 만든다고 있던 거 씁니다~ 


  방법은 초간단. 단순작업'0'a 
종이 위에 슬리브를 대고 모양따라 연필로 그립니다~ 
제가 사용한 종이는 자그마해서 한 페이지당 3장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구 나선 가위로 선 모양대로 자릅니다. 단순하지만 은근 귀찮은;; 


종이를 적당히 잘라냈으면 슬리브를 반으로 자릅니다. 앞쪽에 하나 뒤쪽에 하나 할 꺼예요~ 
그리고 펀치로 간격을 맞추어서 구멍을 뚫고 링으로 연결해 주면 끝~ 참..... 이게.... 너무 심하게 쉽죠잉~

01

신발장 옆에 하나 달아보고~ 카페에서도 한 번 달아보고-;; 
뭔가 수첩 사기엔 돈 아깝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의외로 귀찮은 작업이므로 티비를 보시면서 하시는 게 덜 지겹고 좋을 듯!
얇고 부피도 별로 안 커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좋아요~ 링이라서 뿍뿍 찢기에도 좋고- 으흐흐~ 


원래 외국사이트에서는 링이 아니라 스프링노트 형식으로 만들어서 쓰는 것을 보았는데, (→ 구경하기)
그것까진 귀찮아서 못하겠고 약간 변형시켜서 시도해 봤어요~ 대 만족^0^ 
잘 쓰고 있답니다~~~♩

예쁜 색이 많은 토니모리의 메니큐어 (실버 그레이 / 밀크티)


며칠 전 집가는 길에 괜히 메니큐어가 사고 싶어서 동네 더페이스샵에 갔다가 엄한 분홍색 샀어요;;
집에와서 바로 후회하고 친구한테 말했더니, 알려준 곳은 토니모리+_+
예---전에 인디언핑크색 맘에 들어서 한 번 사서 자주 발랐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신상 컬러가 나왔다길래 주말에 나가서 사왔지요!!
 원래 계획은 밀크티 색만 사오려고 했는데,정작 가니 이쁜 색이 더 있어서 몇 개 골라왔어요~ 히---! 


실버 그레이 / 딥씨그린 / 밀크티 (각 2,000원)


민망스런 못생긴 내 손T.T 이런 모델 손이라 죄송 ㅎㅎㅎ
저희 집이 원체가 좀 어두워서 색도 더 이쁜데 잘 안나온 듯...ㅎ; 뭐지@
왼쪽이 그린같고 오른쪽이 회색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실버 그레이와 밀크티 입니다요'0'
반응을 보니 실버 그레이는...그닥... (나만 좋아해!) 밀크티를 좋아하더라구용.

하이테크 야와라기 컬러의 벤카라 우스즈미 칼라 같은 느낌도 살짝 드는데요? ㅎㅎ
딥씨그린은 아직 안 발라봐서 모르겠지만, 집에 있는 옷이랑 딱 맞는 색인 것 같아요. 헤헤'ㅅ'
앞으론 메니큐어는 토니모리에서 사야겠음!! 적립 카드도 만들었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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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서 자고 있던 길냥이.
 더 가까이서 찍고 싶었는데, 깨울까봐 관뒀다. 뭔가 안쓰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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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 식구이자 막내 리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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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일을 저질렀습니당. 뜬금없이 고양이를 데리고 온 것이지요'0' 덜덜덜. 첨엔 엄마의 반대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우리 집 식구가 되었어용.ㅎㅎ 오드아이를 가진 터키쉬앙고라 여자아이~ 1010일에 태어났으므로 거의 3개월째 접어들고 있군요. 처음 데리고 왔을 때가 2개월째 였는데~ 벌써 한 달이 후딱!  이름 때문에 고민 많이 했어요~ 남자 아이였으면 '하쿠'라고 지을라고 했는데 (.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의 그 하쿠입니당ㅎㅎ) 여자아이가 오는 바람에 대략 난감. 여동생은 촌스럽게 키티로 하자고 그러고 1010일에 태어났으니까 쥬쥬로 할까도 생각하기도 했는데, 입에 착 안 달라붙고-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었으나, 이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아빠가 무조건 부자로 해야 한다고, 무슨 이론인지는 몰르겠지만 부자란 말을 많이 해야지 정말 부자 된다면서=.=! 너네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라, 나는 부자로 부르겠다고 우기시는겁니다‘0’ 난감. 그러더니 우리가 막 반발하니까 그럼 리치로 하겠대용.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 거. 이름없이 한 일주일 지냈나~ 그냥 아기야, 아가야~라고 부르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열심히 뒤졌습니닷! 

  부자를 외국어로 찾아보자 --- 해서 열심히 검색한 결과 몇 가지 후보가 나왔는데 리꼬/라히/라이히 등등~ 결국엔 리코로 결정했습니닷. 이름 한 번 짓기 힘들더라고요!

  저희는 2층침대를 쓰거든요~ 근데 리코가 이걸 캣타워로 착각하는 듯=.=; 2층에 첨엔 올라오지를 못해서 아래서 야옹야옹 거리면 올려주고 그랬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쓕쓕 잘 올라갑니다ㄷㄷㄷ 잠 잘때도 2층에서- , 제가 2층을 쓰고 있기 때문에 나는 좋지요~ 여동생이 질투중. 어쨌든 아침에 이제 나가려고 준비하면 2층에서 절 막 관찰하는데, 그게 너므 귀여워효ㅎㅎ 요즘 리코 때문에 집에 일찍 들어온답니다.ㅎ 요샌 리코짱이라고 불르고 있음>.<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열심히 수집중입니다~~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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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는 중




  크리스마스 때 뭐할까 하다가 얼떨결에 나온 한 마디가 진짜가 되어버려서 내일 일본으로 떠납니다. 두번째 오사카 방문이네용. ㅎㅎ 이번엔 가서 먹을꺼나 많이 먹고오자는 심산입니다!! ㅎㅎ 짐은 별로 쌀 것도 없는 것 같으면서도 또 뭐 빠뜨린 것 같기도 하고~ 찜찜한 상태입니당. 가방 안에 들어있는 건 고양이 맞고요~~ 새 식구가 생겼답니다. 이건 나중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긴장해서 잠 못 잘줄알았는데, 또 지금 잠은 솔솔 오고 있어요 ㅎㅎ~~ 가서 부딪혀 보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예요~ ㅎㅎ 다녀와서 또 글 남길께용+.+ 그럼 또 나머지 준비를 하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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