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에 해당되는 글 49건

  1. 2009.07.07 커피 속에 젤리가!? 스타벅스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10
  2. 2009.04.15 스타벅스의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10
  3. 2009.03.10 도넛플랜트 뉴욕시티 (강남점) 32
  4. 2009.01.25 공짜 글레이즈는 이제 진짜 없다T_T 크리스피 바뀐 시스템~ 8
  5. 2009.01.25 카페 히비에서의 도쿄맑음 展 (홍대입구) 4
  6. 2009.01.16 스타벅스의 파이슈! 12
  7. 2008.12.06 하루종일 커피 마신 날♩ 2008 카페쇼! 31
  8. 2008.11.04 홍대 나들이 : D'AVANT → I THINK SO → 참새방앗간 16
  9. 2008.10.04 짭쪼름+달달+아삭아삭+촉촉함을 다 가지고 있는 로티보이번 14
  10. 2008.09.05 Cafe 7gram (상록회관점) 6

커피 속에 젤리가!? 스타벅스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5,300) & 젤리핸드밴드(\1,000)


  오늘의 신상입니당. 커피젤리프라푸치노예요~ 얼마전에 메일로 홍보 메일이 왔었드래요. 오늘 젤리프라푸치노를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전 요거; 나머지는 라떼랑 카라멜 들은거) 구매하면 저기 젤리핸드밴드를 무료로 준다고 하여서 괜히 한 번 사 먹어 봤죵. 마침 무료 쿠폰도 있고 해서 아침에 회사 오자마자 숑숑~ 
  아-_- 맛을 안 썼군요. 커피맛 젤리가 (너무 많이ㅎ) 밑에 깔려 있고 위를 프라푸치노로 덮어놓았는데용, 흡!!!!!!!!!! 그냥.......... 맹맹해요; 이건 커피 마시는게 아니고 젤리 마시는거넵용. 왜 신메뉴들은 나를 울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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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팔찌는 뭐 별거 아닙니다요. 예전에 건강팔찌? 같이 그냥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겁니다. 여름에 굉장히 땀 차죠'0' ㅎㅎ 흰색과 초록색이 있었는데, 전 그냥 뭔가 스벅하면 초록색이 생각나서 요걸로 했는데, 흰색이 보니까 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0- 무난~ LOVE WHAT WE DO!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당. 핸드폰 화질이라... 또 안보이넵요...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내일부터는 1,000원에 판매한대요. 팔찌의 수익금은 농어촌 지역  식수공급에 기부될 거라고 하네용.



 

스타벅스의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



  오늘 개시한 다크 베리 모카 프라푸치노+_+ 스타벅스카드 소지자들에게는 런칭기념으로 1+1을 한다고 하여 사먹었는데, 6,900원:-0 생긴건 먹음직스러운데 평이 엇갈렸다? 맛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약간 실망했다 ㄱ- 초코렛을 갈아서 블루베리 시럽이랑 휘핑크림이랑 같이 있는 음료인데 문구 말대로 강열한 초코렛맛을 느낄수가 있다. 나는 너무 진해서 별로던데- 초코렛도 진하고 블루베리 시럽이랑 소스도 진하고- 무엇보다도 달다! 단건 싫어효@ 물론 매장마다 다르겠지만서도-
  내가 큰 맘 먹고(?) 하나 건네준 사람은 자기 취향 아니라고 몇 입 먹다가 안 먹었다.......... 다른 사람 줄껄 그랬나ㄱ- 처음 생긴 메뉴라 먹었더니만 도전 실패 ㅎ 오랫만에 휘핑크림 들은 음료 먹어봤는데 예전보다는 맛있어진듯~ 그냥.... 커피빈 프라푸치노나 먹어야쓰겠다...


 (+아이스 음료 12잔을 마시면 톨사이즈 음료 제공 한다는데.... 상술같아 보일뿐이공'0' )

도넛플랜트 뉴욕시티 (강남점)

뉴욕 플랜트 뉴욕시티 강남역점 : 강남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버거킹을 지나서~


  맨날 명동점만 가서 음료만 홀짝홀짝 먹었는데, (도넛의 가격의 압박땜시롱) 큰 맘먹고(?) 도넛 플랜트를 찾았다. 도넛3개와 음료 2잔을 구입하니 15,000원정도 나왔던 것 같다. 거의 밥 먹는 수준 ㅎㅎㅎㅎ


  DOUGHNUT PLANT
 NEWYORK CITY
 ⊙⊙⊙⊙⊙
 ⊙⊙⊙
 


 짠, 나왔습니다~ 나는 저 철 쟁반이 가지고 싶었다구! 크기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큼직큼직한 도넛츠들~

트리플베리 에이드 & 레몬 에이드


 음료부터 살펴봅시다. 색깔이 예쁘기도 하지~ 아무리 커피를 좋아하는 나지만, 여기서 만큼은 트리플베리 에이드를 마신다. 탄산수와 트리플베리가 층을 이루는데, 완전 맛있다. 달달한 맛에 탄산수가 끝에 쏙 쏘는뎅, 좋다좋다. 레몬에이드는 너무 시었음~ 하여튼, 여기가면 트리플베리를 꼭 먹어보길!!

카시스


 색깔이 너무 예뻐서 덜컥 골랐다. 카시스는 산딸기의 일종이라고 한다. 냄새도 좋고ㅎ.ㅎ그치만, 산딸기의 맛이 강하지는 않음~ 그냥 살짝 나는 정도?

크림 치즈 번즈


치즈알갱이@

 번즈 속에 Cream Cheese를 듬뿍 + 도넛 파티쉐가 가장 추천하는 번즈 :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컷팅해주시는 센스. 나도 요 번즈가 가장 맛있었당. 부드럽긴 했지만 치즈맛이 강하진 않았음.

블랙 아웃

 발로나社의 초콜렛과 카카오 파우더 + 쵸코렛 케익 도넛에 VAlRHONA사의 쵸코렛으로 만든 글레이즈와 쵸코렛 카스타드 크림을 채운 뉴욕레시피의 케익 도넛 : 케잌 도넛답게 촉촉하다♡ 카카오맛도 나고~

 솔직히 말하자면, 아무리 빵 좋아하는 나지만 여긴 너무 부담스럽다ㅎ 도넛이 하나에 2-3천원하니까 한두개만 골라도 가격이 엄청 뛴다는 말씀. 그냥 난 가서 트리플베리 에이드나 먹을란다' 아! 그리고 여기도 음료 한잔 마실때마다 도장찍어주는데, 통합시스템이 아니다. 그러니깐 내가 강남점에서 사먹었으면 거기서 12번을 그 매장에서 마셔야지 음료 한잔 무료인셈~ 잡지도 많이 꽂혀져 있어서 심심할 때 가면 좋을 듯 싶다. (명동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못 가겠고@) 하여튼, 트리플베리 에이드 최고!

홈페이지 : http://www.doughnutplant.co.kr

공짜 글레이즈는 이제 진짜 없다T_T 크리스피 바뀐 시스템~



 새해라고 박스도 쌍큼한 크리스피! 복주머니가 눈에 띄네요+_+ 그치만 역시 기본 박스가 제일 이쁜 것 같은 느낌이'0'


짠! 이렇게 여섯개를 골랐습니다. 안 간 새에 또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초코렛맛 나는 것들은 카카오맛 나요~ 씁쓸한 맛이었네요. 초코렛인 건 딱 봐도 아니까 넘어가고~!!


펌킨 선플라워 : 가운데는 단호박이구요. 해바라기씨가 뿌려져 있어요- 단호박맛은 거의 안 나고, 해바라기 씨가 고소해서 맛있었습니다용.  


애플베어 : 얘도 너무 귀여워서 골랐어요. 그냥 글레이즈 맛 나겠지 하고 골랐더니만, 에고머니나! 시나몬향... 계피맛 작렬. 사과향도 있다고 하는데, 시나몬향이 너무 강해서 모르겠던디요T_T 다음엔 안 먹을꺼예요 ㅋㅋ


스노우맨 도넛 : 예전 스노우맨보다 더 귀여워진 느낌이 드네요. ㅎㅎ 잼으로 목도리를 만든 거라고 하네요. 먹기 좀 아깝기도! 솔직히 겉모양 보고 고른 거였는데, 안에는 블루베리 필링이 가득이었어요>.< 고른 것 중에서 가장 좋았음!


크리스마스링 : 이거 보아하니 글레이즈 위에 초코볼 몇 개 올려 놓았던 것 이더라구요. 초코볼만 따로 떼어서 먹으니까 바닐라로 덮여놓게 다 깨져요T_T 우엉.


  3월달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북을 줍니다. 3/6/9 방식인데요- 음료를 마실때마다 하나씩 찍어줍니다. 9잔 먹으면 하프더즌을 주는군요! 노려봐야겠어요ㅋ아! 왼쪽 / 오른쪽 둘다 있어야지 유요하다고 해요. 잘 간수를!


  참 말이 많았던 무료시식 도넛. 어디 매장은 주고, 어디 매장은 안 주고 그래서 혼란스러웠었는데 드디어 폐지 되었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T.T 학생 때 줄 서서 많이 먹기도 했는데 말이죠.ㅋ


  대신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계산 시에 글레이즈드 무료 교환권을 나누어 줍니다. 바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이를 10매 모으면 오리지널 한더즌으로 교환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 매장 상관없다고 하네요~ 그치만, 웬지 잃어버릴 거 같은디'0' ㅎㅎ 저희는 그냥 바로 받아뿌렸습니당. 자주 가는 것도 아니니깐요! 크리스피에서 음료 자주 사 드시는 분은 유리 하실 것 같네요*.* 홈페이지도 싹 바뀌고, 이벤트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오랫만에 한번 둘러보시기라도 하세요~ ㅎ.ㅎ

홈페이지 : http://www.krispykreme.co.kr

카페 히비에서의 도쿄맑음 展 (홍대입구)


2008. 12.14. 카페 히비에서의 도쿄맑음 전시회 마지막 날

  작년에 다녀왔던 카페 히비! '도쿄맑음전'을 보기 위해 찾아갔다. 도쿄맑음은 책 이름. 얼마 전  대형서점에 가 보니, 여행 서적 코너 베스트 10 안에도 들어있더라구- 책이라기 보다는 예쁜 노트 같은 느낌이다. 도쿄에 있는 카페에 대해 적혀있는데, 저자분께서 1년 넘게 계시며 찾아낸 카페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책을 내신 것 같다. 나 정말 책 잘 안 사는데, 너무 예뻐서 질러버렸었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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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맑음 展

 사진으로 보고 우와- 했던 것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아기자기해서 원T_T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정성! 감동T_T 스크랩북이라던가 명함파일, 아기자기한 소품 등등, 너무 깨끗하고 깔끔했다.  노트같은 거 드럽게 쓰는데 말이지. 방명록까지 있더라구T_T 아, 왜 이거 있는줄 몰랐을까나. 주책맞게 이러쿵저러쿵 쓰긴했는데, 역시 아쉬웠다. 뭐 펜이나 그런거 하나도 안 가지고 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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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HIBI

  CAFE HIBI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_<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눈 돌아갔다. 저녁에 가서 더 분위기 있었지롱~ 스타벅스처럼 스터디룸같은 곳도 있고, 혼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있고, (저런 배치 완전 좋아!) 귤도 막 주시고~ 커피 중에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니 막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구~ 좋았다구! 결국 제일 연한 자바아이스 3잔하고 시럽 듬뿍했음! (커피는 드롭커피종류가 다다. 막 달달한 건 생각도 하덜덜 마십시오!) 다음에 여유롭게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야지~ 카레같은 식사메뉴도 있다구! 근데, 홍대에 혼자 갈일이 있기나 있어!? 동네 사는것도 아니고'0' 쳇. 


 위치는 카페 커피프린스 바로 옆건물. 옷가게 오른쪽에 하얀 계단이 있는데 그곳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처음엔 가정집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거침없이 들어가자! (처음에 가면 찾기 쉽지 않으니-)
TEL: 02)337-1027

스타벅스의 파이슈!

  시식으로 직원분이 나눠줬는데, 맛있어서 출출할 때 사먹으러 갔다♩바닐라 파이슈랑 초코 파이슈를 사 먹으려고 했는데, 초코 파이슈는 다 팔려버려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슈크림 가득있어서 좋다! 흘러 넘쳐나오는 크림♡ 나는 먹다가 흘렸다T_T 흐메, 아까운 것~ 몇년 전에도 팔았나본데. 그 때는 1,200원이었네'0' 요즘은 2,100원! 물가가 올르긴 올랐구나~ 다음엔 초코맛으로~

하루종일 커피 마신 날♩ 2008 카페쇼!


  이번에도 야화씨의 도움으로, 즐겁게 카페쇼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11월달부터 사전등록을 받았었지요!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 그냥 입장료는 5천원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이번이 벌써 7회째를 맞이했네요~ 저는 작년에도 놓치고 그래서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번년도도 까묵고 있다가 야화씨가 알려줘서 다행'0' 커피도 커피지만, 로스팅 기계나 원두 베이커리 및 차,칵테일까지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가고 싶어욧! 사진이 너무 많은 관계로, 압축글로 썼습니다♩ 시작!



 이렇게 해서 커피쇼 2008을 대충 살펴보았습니당. 사진을 되게 많이 찍은 것 같은데, 잘 나온거 추리고, 편집하고 그러다보니 많이 못 올리겠네요.. 귀찮아!!! 뭔가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은데, 또 그게 잘 안되네요- 으흑흑. 그래도 전시회는 너무나도 즐거웠었답니다~ 하루죙일 커피만 먹어서 좋았어요. 그 날 잠을 좀 못자긴 했지만, 우하하하- 내년도 기대해봅니다! 으큭큭.

홍대 나들이 : D'AVANT → I THINK SO → 참새방앗간


  홍대 앞 D'AVANT (다방) : 매번 이 곳을 찾아가려고 했으나, 길치라서 실패했었지.  홍대사는 언니가 길 안내를 해줘서 갈 수 있었다+_+ 생각보다 간단하더만, 상수역 1번출구로 나와서 뒤쪽방향으로 쭈욱 걷다가 "요기"라는 술집을 발견하면 그 골목 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어 쭈욱 가다보면 노란 자전거가 보인다. 되게 안 쪽에 있더라고'0' 나는 지각을 하는 바람에, 내부 인테리어도 되게 많이 못 찍고 아이스크림은 다 녹아버리고 엉엉. 아쉬웠네- 지각하지 맙시다... 와플도 맛있었지만, 트리플 초코렛 팬케이크가 더 맛있더라고! 오랫만에 먹는 와플은 꿀맛♡ 커피도 괜찮았다! 다른 곳의 와플에 비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 다른 곳은 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 곳에서 비싸봤자 8,000원이다*_* 그치만 좌석이 많지 않아서, 되게 아담하걸랑. 자리를 잘 잡아야할껄!


  아이띵소 홍대점 : 나의 와펜에 반한 일행들. 직접 방문해서 사겠다고 해서 찾아갔다. 나는 홈페이지에서 발행된 쿠폰을 가지고 갔더니 사은품으로 I think so free gift라고 해서 블랭크 페이퍼를 받았는데, 직원분들이 진열되어 있는 스탬프를 찍어도 된다고 해서 마구마구 찍었다; 나는 예전에 스탬프는 왜 살까?란 생각을 했던 적도 있었는데, 왜들 그리 모으고 사려고 하는지 알겠더구만T_T 완.전.이.뻐! 하지만, 뭐 절제력을 발휘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다. 하하하; 그 외에 심플한 디자인의 옷이나 리폼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았다!


  참새방앗간 : 저녁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서도 못 먹는다고 한다. 일찍가서 자리 잡고 앉았으니 망정이지. 민속주점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제일 인기 있는 닭볽음탕과 모듬전(부침개)을 시켜서 먹었다. 푸짐하니 좋더구만. 주인분께서도 어장관리(?)가 철저하셨다. ㅎㅎ 막 이런저런 말도 붙이면서 편하게 대해 주시더라고~ 키킥.


  옷 가게 안에 아기자기 한 소품들. 난 옷도 안 사면서 염치없게 사진 찍어도 괜찮냐고 물어봤다. 물론 일행 중 한명이 고액의 옷을 사서 흔쾌히 허락은 해줬으나 킥킥. 가운데 사람모형의 물품이 끌렸음! 길 걷다가 냉장고도 발견해서 그냥 찍어봤다. 버리려고 냅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 어쨋든, 홍대 최고!!!!!!!!!!!!!!!!!!!! 너무 걸어다녀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좋았다♡.♡

짭쪼름+달달+아삭아삭+촉촉함을 다 가지고 있는 로티보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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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끝나고 배가 출출해서 로티보이에 들렸어요'0' 원래는 로티보이번 (여기서 잠깐! 번이란?유와 버터의 향미를 기본으로 한 재료에 건포도나 호두를 넣고 구운 둥글고 작은 영국 빵이라고 하네요!)만 테이크아웃 하려고 했는데, 제가 막 주문할 때 쯔음에 막 굽기 시작했다며 15분~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먹고 가야겠다!' 하고 아메리카노와 로티번을 주문했습니다. 다들 두 세명이서 찾아오는데, 혼자서 기다리기 민망하더라구요T_T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동영상 보면서 기다렸어요. 계속 있다 보니 무감각해져서 혼자 일기 쓰고 학원 숙제하고 난리도 아니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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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티보이 홈페이지


  저는 항상 로티보이번을 먹게 되요; 매번 다른 것도 시도해 봐야지~ 이래놓고는 결국 주문할 시에는 로티보이번. 냄새가 항상 저를 유혹 한답니다. 진짜 제목 그대로 짭쪼름+달달+아삭아삭+촉촉함을 가지고 있어요+_+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찰떡궁합 짭쪼름하면서 달달하다는 게 상상하기 힘들시겠지만 진짜 그런 맛이 난다니까요~ ㅎㅎ 번 가생이 부분은 아삭아삭하구요. 양쪽으로 해서 반으로 가르면 속 안은 촉촉해요. 후후후- 집 갈때에 막내동생에게도 맛 보여주려고 하나 사갔는데요. 식어가지구 매장에서 받았을 때 따땃한 맛을 못 느끼게 해줘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동상도 맛있다고 다음에 또 사오라고 그랬어요~ 
  

로티보이 체인점 국가들

   
  로티보이는 1998년, 말레이시아 페낭섬에서 처음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7년 3월 1호 종로점 오픈을 시작하여 약 1년 지난 2008년 8월까지 무려 112호점까지 오픈을 했다고 하네요. 엄청납니다 '0') 멕시칸 번과 비슷하고 본 따 왔지만 로티보이만의 고유의 독특한 맛이 있다. 라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네용@

매장내 안내문은 ROTI가 말레이시아어로 빵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ㅎ



  로티보이라는 명칭은 어디서 따왔을까요? 이것도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져 있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어느날 설립자의 형이 조카에게 naughty[] boy (개구장이) 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naughty의 발음이 "로티"라고 발음이 나죠? 이걸 듣는 순간, 바로 이거야! 하고 삘이 오셨답니다. 이렇게 우연히 로티보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네요ㅎ 로고 모양은 어린 아이 얼굴 모형으로 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요리주방장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요!)

+
3,000원 이상 구매할 때 마다 쿠폰 도장을 찍어주는데 12번찍으면 콤보를 무료로 제공 해 줍니다. 번은 하나당 1,800원~2,000원이고, 커피 및 차&음료는 2,500원~3,500원 사이예요. 콤보셋트는 커피+번인데, 원래 구매액보다 약간 저렴하니 콤보셋트를 이용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로티보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otiboy.com
(주)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 http://www.rotibo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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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7gram (상록회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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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강남역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고 노트에 적어놨었는데, 근처에도 있었다*_* 길 지나가다가 발견! 얼마나 반가웠던지* 1층이 더 아기자기한데, 수다 많이 떨라고 2층에 가느라고 인테리어는 제대로 못 찍었네@ 이곳도 체인점이라서 스탬프 10개를 찍으면 무료음료 1잔. 입이 심심해서 베이직 와플도 주문했지만, 역시 아이스크림와플이 맛있는 것 같다:( 정신없이 얘기하느라고 마감시간까지 앉아있었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한적하고 조용하니~ 위치는 선릉역 상록회관 뒤쪽. 좀 숨어있다? 홈페이지에 각 매장 위치나 정보를 확인하시길~
 

홈페이지 : www.cafe7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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