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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사는 쏠림에게 mmmg 물품들을 보냈다. EMS 비싼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T_T 4만얼마가 나와서 깜딱 놀랬다. 별로 무거운 것 같지도 않았는데- 나중에 물건 보낼 때는 계산해보고 보내던가 해야지.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쫌 비싼 것 같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엑. 어쨋든 빨리 받았으면 좋겠다!
또 갔다. cafe-ade. 구석편에 보드가 있더라고!! (저번에 갔을 때는 왜 못 봤지!?) 또 괜히 종이 쭉 찢어서 흔적 남기고 왔다! 자석이 모자라서 남의 작품사이에 낑기게 되었다. 윽. 구석자리에 넣고 싶었는데@ 스피드레이서 보고 온 직후라서 괜히 흥분해서 썼던 것 같음'0' 몇달 뒤에 가도 있을려나? 다음에 가서 또 갈아줘야지! 헤-
길 가다가 이뻐서 산 원피스. 초큼 많이 짧은데, 왜 샀는지 모르겠음@ 엑! 다리가 굵음에도 불구하고 레깅스에 입고 회사 출근- '요새 남자친구 생겼어?' 란 말도 듣고 말이지. 생겼으면 좋겠거등요!?
나 혼자 길 가다가 사람들 막막 의식한다. 다들 내 다리만 쳐다보는 것 같고, 저 다리에 치마 입었어!! 이러는 것 같기도 하고, 우씨. 익숙해지면 괜찮을려나? 평소에 다닐 때는 나보다 다리 굵은 사람들 많이 지나가더만, 내가 치마만 입은 날에는 늘씬이들만 지나가드라T_T 에효, 자신감이 필요해- 근데, 사진을 보아하니 핏줄이 참‥ 참나.
태균이 생일 때, 꿀벌 대소동 보고 크리스피에서:-)
김태균이 셋팅해 준 눈사람과 머그 잔. 뒤에 홍콩 가요장이 거슬린다!!
빨간색 돼지 저금통도 좋기야 하지만, 안 보이고 답답해서 말이지. 10원+50원, 100원, 500원통으로 나눠서 저금하고 있는데, 아직 멀었다 ㅇ<-< 빨리 채우고 싶어!! 흡. 나중에는 정수기 통에다가 한 번 모아보려고 하는데, 참을성이 없어서‥. 그거 다 채울 때까지 참을 수나 있겠어?
몇 달전부터 벼르고 벼르었던 400d. 드디어 내 손안에! (덕분에 난 거지!)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서서히 찍어보고 찾아보면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근데 돈이 없어서 어디 싸돌아 다니지도 못한다고! T.T 아무거나 막 찍어보고 있기는 한데‥. 모델을 찾습니다!! 막 이래♩
말이 필요없는 크리스피. 뭐, 공짜 글레이즈는 받을 수 없게 되었지만 (물론 메뉴를 주문하면 받을 수는 있지만) 매장을 지나가다 냄새가 솔솔 나면 멈추고 들어가서 정말 먹고 싶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