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해당되는 글 86건

  1. 2009.08.28 이번엔 인도카레다♩ - 나마스테 레스토랑 14
  2. 2009.08.21 예쁜 분홍색의 음료♪ 스타벅스의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10
  3. 2009.08.14 탐앤탐스의 프레즐셋트 8
  4. 2009.07.30 비행기 보면서 커피즐기기~ 인천공항 전망대 'Holiday Sweets' 10
  5. 2009.07.21 카페에서 수다도 좋지만 퍼즐은 어때요~? 퍼즐카페 물루 (일산 라페스타) 12
  6. 2009.07.15 요새 즐기는 커피들 ~ 6
  7. 2009.07.07 커피 속에 젤리가!? 스타벅스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10
  8. 2009.06.30 어느 것을 뿌려 먹을까요~ 알아맞춰보십시오! 딩동댕! 아이리시 포테이토 (왕십리엔터식스) 14
  9. 2009.06.15 5월8일날의 산책 8
  10. 2009.06.09 일본카레는 어떨까나~? 코코이찌방야 1호점 (강남역) 6

이번엔 인도카레다♩ - 나마스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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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일본 카레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 카레에 도전 해 보았습니당. 처음엔 약간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오히려 맛 있었습니다*.* 들어가면 사장님이나 종업원분들이 다 인도분들 이신 것 같았어요. 옆 테이블엔 외국인. 큰 테이블에는 외국인 무리가 있기도 했어서 처음엔 영어로 주문해야 하나 초큼 떨었는데, 사장님 한국말 잘하십니당. ㅎㅎ 괜히 겁 먹었드래요- 어쨋든, 외국인 손님도 많은 이 곳. 메뉴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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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배가 고팠을 뿐이고요, 정신도 없어서 메뉴는 그냥 대충 찍었네요@.@ 흔들흔들~ 종류가 되게 많아요~ 치킨 탄두리도 있고, 케밥도 있고~ 인도스타일 볶음밥도 있고, 카레 종류도 어찌나 많은지 모르겄어요'0' 메뉴판만 한참 쳐다봤네요'0' 라씨라고 해서 요거트와 혼합된 음료도 있었으나 그건 안 마셨네요 ㅎ 친구가 다른 곳에서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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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킨 메뉴는 치킨 티카 마살라와 램 도 피야자였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인기 많은 메뉴라고 해서 골라봤구요~ 양고기 뭔가 좀 거시기 했지만, 항상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저니깐 한 번 먹어봤어용. 우리가 먹는 흔한 카레랑은 모양새가 좀 다르죠! 큼지막한 고기 덩어리가 들어있구요. 소스도 조금 더 매콤했어요. 그리고! 플레인 라이스와 난 추가! 인도밥과 특이한 재료 넣은 밥도 있었으나, 그냥 무난하게~ 난(얇은 인도 빵이죠!)도 갈릭이랑 다른 것도 있었지만, 플레인! 다른 분들께도 플레인 드시는 게 나을 듯 싶어요+_+ 난을 카레에다가 찍어먹으니 그리 맛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향신료 냄새 같은 건 거의 나지 않았어요. 완~전 만족. 다음 번에는 탄두리 치킨 한마리와 맥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으히히!

  종각역 종로타워 에스칼레이터로 내려가시면 뒤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디앤루이스 연결통로 쪽으로 들어가셔도 가실 수 있어요+_+ 

홈페이지 : http://www.namasterestaurant.co.kr
전화번호 : 02) 2198-3301

예쁜 분홍색의 음료♪ 스타벅스의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해도 그냥 고유 이름인줄 알았더니만, 합성어였네요'0'a

※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란?

찬얼음 음료를 뜻하는 ‘프라페’와 ‘카푸치노’의 합성어인 ‘프라푸치노’는 1995년 미 캘리포니아 매장 직원의 아이디어로 개발돼 세계적으로 히트한, 얼음을 갈아 만든 혼합 음료 브랜드이다. 스타벅스는 지역별, 국가별로 특성화한 다양한 프라푸치노 음료를 출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이번 딸기 프라푸치노 음료가 최초이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에는 총 15종의 프라푸치노 음료가 제공되고 있다.

출처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via 여수 교차로 뉴스)

 

  오늘은 스타벅스 카드 행사로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 출시기념으로 1+1 행사 한 날. 이런 기회를 놓칠 수야 없죠'0' 멀지만 또  찾아 갔습니다. 솔직히 요즘에 나온 음료들 별 기대를 안해서 이것도 별 기대 안하고 갔드래요- 사람들이 많던데, 역시나 다들 손에는 스트로베리 프라푸치노가 들려있더라구요'0' 외국에는 이미 있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처음이니까 아무래도 기대하고들 한번씩 마셔보는 것 같았어요. 어쨋든, 휘핑크림 많이 달라고 또 하고;; (근데 또 저번 커피빈 처럼 소프트아이스크림처럼 주셨네요 ㅎㅎㅎㅎㅎ 앗싸) 받아드는데!
  오잉@.@ 맛있어요! 맛나요! 저번 프라푸치노들은 별루였는데, 이번꺼는 상콤해서 맛나더라고요. (딸기우유랑 비슷하기도 하긴 합니다''a) 역시 딸기음료는 거의 무난하니깐요. 스무디킹에서도 딸기만 먹는데, 하여튼!! 같이 간 분도 맛있대요! 돈 주고 사먹을 의향 있대요 ㅎㅎㅎ 오- Tall 사이즈가 5300원이예요. (* 감기약 맛도 난다고 다른분들은 ㅎ)
  그치만, 칼로리 되게 높다고 들었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을듯+0+;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나온 칼로리 -> Tall 374 / Grande 494 / Venti 548)

탐앤탐스의 프레즐셋트

  블로그 검색어로 들어오는 경로 중, 많던게 탐앤탐스 모닝셋트였는데; 정작 관련된 글은 없었다; 근처에 탐앤탐스가 있어야지 가지'0'; 어쨋든 오늘 회사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에서 프레즐셋트를 주문해 봤당. 베이글이나 프레즐 선택하고, 음료선택하고, 버터 선택하는게 세트인가벼. 안경 안 쓰고 가서 잘 안 보였음=.=;;

스페셜세트; 갈릭프레즐+아이스아메리카노+크림치즈 (6,100원)


그 자리에서 만들기 시작하더라고!? 프레즐이 구워지는 동안 기다려야했다. 주문받으면 바로 만드는 가 보다. 기다리는 동안 잡지읽고~ 따끈따끈한 프레즐을 받아들고 내 자리로=3


  포장되어 있어서 몰랐는데 친절하게 잘라주셨다~ 먹기 편하더군. 크림치즈 발라서 쓱쓱- 맛은 마늘맛나는데... 이거 냄새 심하게 나던데@.@ 플레인 시킬 것 그랬나!? 아침에 먹으면 절대 안되겠다! 아침에 모닝셋트로 사면 더 저렴한 것 같던데, 5000원인가??? 몰르겠음. 적립카드 괜히 만들었나? 하기도 싶고'0'a 탐앤탐스 프레즐 맛있다 맛있다 해서 먹었는데 (커피도) 나에겐 맞지 않는 것 같음'0' 개인차가 있는거니깐은~ 차라리 앤티앤스가 난 듯 싶음. 나중에 제대로 가보고 비교해 봐야지!! 
 

그냥 싸여져 있던 종이에 낙서나,


 아직도 난다@.@ 있다가 또 이빨 닦으러 가야겠넹...

비행기 보면서 커피즐기기~ 인천공항 전망대 'Holiday Sweets'



 이거 꽤 오래전에 다녀왔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오늘에서야 올립니당. 몇달 전에 너무 답답해서 회사를 뛰쳐나와 간 곳은 인천공항ㅎ 4층라운지에 있다는 카페 Holiday Sweets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했었어요. 그래도 갔을 당시에 창가쪽에는 사람들이 다 있어서 한참 후에 자리를 옮겨 창가 쪽을 차지할 수가 있었어요'0' (주말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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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비행기다!! 비행기만 보면 좋아라합니다;; 말했듯이 창가쪽이 아니면 그닥 메리트가 없어요-.-; 창가쪽에 앉아야 다리를 쭉 뻗고 누울 수가 있거든요 ㅎㅎ 해변가에 놓여있는 의자처럼 한 10석 정도 마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0' 책도 꽂혀져 있습니다. 외국책들도 몇 권 눈에 띄었는데요. 여행자들이 놓고 간 책들도 있더라고요. 신기신기! 저는 가지고 책은 내팽겨쳐두고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인천공항 내에서 산 책도 놓고 가고 그랬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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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웠던지라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가심으로는 브라우니를 *_* 브라우니 맛있더군용. 촉촉하니~ 아, 맞다. 사진 못 찍은 곳도 있는데. 한쪽 켠에 컴퓨터가 놓아져 있어요. (나중에 뒤져보니 있더군요'0' 뒤늦게 사진 추가!) 친구가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그쪽 근처는 가보지도 않아서 사진이 없네용ㄷㄷㄷ 무선 인터넷도 잡힙니당. 옆에서도 외국인 부부 두분이 다리 쭉 뻗고 노트북을 꺼내서 이것저것 하시더군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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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갈 적에 있었던 안내표지판 이었는데, 나갈 때야 발견했네요.ㅎ 바로 옆엔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저녁 시간 때 되니까 꽤 빠진 모습이예요;; 그 전에는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말이죵; 특히 연인들은 드러누워서 알콩달콩@ 랄라라~ 민망 그 자체! 자제 촘!!

  이번 휴가에 여행가는 분들 중에 대기시간이 지루하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찾아가 볼만 하네용>.< 대기 공간에서 시간때우기보다야 전망좋은 곳에서 커피한잔 하면서~히히 가까우신 분들은 기분전환으로 한번~ 
SPC 계열사라 해피포인트카드 적립가능 합니다. 챙겨가져가세요 *_*
 

관련 사이트 : Holiday Sweets

  

카페에서 수다도 좋지만 퍼즐은 어때요~? 퍼즐카페 물루 (일산 라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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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근처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해서 다녀온 퍼즐카페 물루입니다. 카페 앞에서도 알 수 있듯이 퍼즐들로 넘쳐납니다요*.* 저희가 찾은 시각은 1시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자리가 찼다 빠졌다가 순환이 꽤 빠릅니다. 심한 날은 꽤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운 좋게 저희 일행은 가자마자 앉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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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줍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카페 내에서 판매하는 퍼즐을 구매해서 맞춘다. 2. 카페에서 제공하는 무료 퍼즐(300피스)를 맞춘다. 
  만약에 구매한 퍼즐같은 경우에 다 맞추지 못한 경우는 집에 가져가거나 카페에 키핑도 할 수 있습니다. 한쪽 켠에 1000피스 이상의 퍼즐들이 이름과 함께 키핑되어 있더라고요'0' 자신이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가져온 퍼즐의 경우는 안된대요! 기껏 가져갔는데 열지도 못했음T_T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고 마음에 드는 퍼즐을 집어오면 됩니다. 메뉴는 커피 및 차 & 케잌종류 몇 개와 샌드위치정도?. 와인도 판매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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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동안 내부 구경하기. 벽면은 온통 퍼즐로 되어있었습니다. 저 지도 퍼즐은 정말 탐나더라구요! 근데, 색깔이 비슷비슷해서 맞추기 여간 힘들 것 같아요ㅎ 여기저기 액자도 보이고요'0' 쌓아놓은 판매용 퍼즐 상자도 많습니다. 테라스 같이 밖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더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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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즐을 맞추고 있다보면 음료가 도착합니당. 치즈케잌에 카라멜 시럽을 뿌려 주시더라구요. 흐메 달아라'0' 위에 말했듯이 커피는 일리코피~ 근데 여기도 제한 시간이 있어요. 평일은 3시간 주말은 2시간. 그래서 순환이 빨랐었나봐요~ 다 맞추고 나서는 직원을 불러서 검사 받아야 합니다! 퍼즐조각 잃어버리지는 않았나 확인- 퍼즐 맞추는 동안에는 진짜 말 한마디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퍼즐에게만 집중! 다 맞추겠다~ 이런거요? ㅎㅎ 팁을 알려드리자면 다 아시겠지만 가장자리 테두리 부터 맞춰놓고 하면 쉽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교보에서 조만간 퍼즐 살 듯=.=; 재밌어요 ㅎㅎ

  위치는 정발산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왼쪽 횡단보도로 건너서 라페스타 길 쭉 걷다가 스타벅스가 있는 골목쪽으로 보면 바로 보입니다. 1번출구로 나가면 안됨! 전화번호는 031)902-8075.

요새 즐기는 커피들 ~

 

정통 베트남 커피 G7


  2008카페쇼에서 본 적 있었던 G7! 예전에 홈페이지에서는 무료로 샘플들을 보내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음. 착불비는 따로 냈었지만, 그게 어디랴*.* 거기에다가 지인분이 베트남에 다녀오셨는데, 선물로 G7커피 한상자 사오셨었다. 그래서 냐곰냐곰 먹은게 2봉지 남고... ''a 향이 우선 되게 진하당. 그런데... 카푸치노는 심하게 달고 향도 너무 진해서 못 먹겠음''a 그에 비해 오리지널은 먹다보면 중독이;; 베트남커피 맛있음 ㅎㅎ 이건 여기저기 쇼핑몰 찾아보면 나오고~

Folgers Country Roast Mild


  요즘 집에서 드립해먹고 있는 폴거스 마일드+.+ 연하디 연하다. 약간 보리차 맛도 난다; 그냥 무난히 계속계속 물처럼 마실수 있는 커피. 근데 향이 금방 달아나서 식으면 진짜 그냥 보리차 같음''a 요즘 근처 커피숍이 멀어서 텀블러에 넣어가지고 다니고 있음. ㅎㅎ 이건 할아부지가 남대문 가셨다가 사다주셨다고 하던뎅. 이것도 인터넷 뒤지면 나온당. 목넘김이 좋은(?) 부드러운 맛+0+ 


VAN HOUTTE Irish Cream


  악!! 알라뷰!! VAN HOUTTE!! 친구가 한국 왔을 때 맛 있다고 자기도 내려 먹는다고 하면서 하나 선물로 주었는데, 커피 향이 초초초초초x10 좋아서 아침 점심 저녁마다 드립해서 먹었었다T_T 엄마도 향 좋다고 난리. 나 회사 가고 없으면 혼자 내려 먹고 그래서 금방 동이 나는 바람에... 슬펐었는데ㄱ- 저 인자하신 설립자분 캐릭터도 좋다!! 이번에 가서도 2봉지 사왔는데 더 사올껄 그랬다. 한 봉지는 동네 아주머니에게 빼앗기고(?) 말이야. 흑흑. 파는 곳이 있나 열심히 찾아봤으나... 한국에는 아직 안 팔더라고- 대신
관련 글은 찾아냈다. 가보고 싶어!! 합!! 이건 쟁여놓고 애껴먹는 수밖에T.T

커피 속에 젤리가!? 스타벅스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커피 젤리 프라푸치노 (\5,300) & 젤리핸드밴드(\1,000)


  오늘의 신상입니당. 커피젤리프라푸치노예요~ 얼마전에 메일로 홍보 메일이 왔었드래요. 오늘 젤리프라푸치노를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전 요거; 나머지는 라떼랑 카라멜 들은거) 구매하면 저기 젤리핸드밴드를 무료로 준다고 하여서 괜히 한 번 사 먹어 봤죵. 마침 무료 쿠폰도 있고 해서 아침에 회사 오자마자 숑숑~ 
  아-_- 맛을 안 썼군요. 커피맛 젤리가 (너무 많이ㅎ) 밑에 깔려 있고 위를 프라푸치노로 덮어놓았는데용, 흡!!!!!!!!!! 그냥.......... 맹맹해요; 이건 커피 마시는게 아니고 젤리 마시는거넵용. 왜 신메뉴들은 나를 울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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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팔찌는 뭐 별거 아닙니다요. 예전에 건강팔찌? 같이 그냥 고무재질로 되어있는 겁니다. 여름에 굉장히 땀 차죠'0' ㅎㅎ 흰색과 초록색이 있었는데, 전 그냥 뭔가 스벅하면 초록색이 생각나서 요걸로 했는데, 흰색이 보니까 더 이쁜것 같기도 하고-0- 무난~ LOVE WHAT WE DO!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당. 핸드폰 화질이라... 또 안보이넵요... 나중에 수정하기로 하고~ 내일부터는 1,000원에 판매한대요. 팔찌의 수익금은 농어촌 지역  식수공급에 기부될 거라고 하네용.



 

어느 것을 뿌려 먹을까요~ 알아맞춰보십시오! 딩동댕! 아이리시 포테이토 (왕십리엔터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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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십리 엔터식스를 어슬렁 거리던 중에, 못 보던 가게 발견. 생긴지 얼마 안된 가게였던 모냥이예요. 감자튀김 냄새가 솔솔 나길래, 메뉴판을 보았죠''a  두번째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이랑 메뉴종류랑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었는데, 미처 찍지를 못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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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튀김에 어떤 소스를 뿌릴것이냐를 고르면 됩니다. 종류가 되게 많더라고요~ 칠리, 치즈, 사워크림 등등. 몇십가지 되는것 같았습니당. 가격대는 조그만 사이즈는 2,500원 큰 사이즈는 3,500원. 제일 비쌌던게 4,500원 이었던 거 같은데에- 탄산음료랑 세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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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워크림 동행인은 치즈를~ 이게 시간이 좀 걸립니당. 주문을 받고 바로 튀기는 거라서요- 6분정도!? 방금 튀긴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에 소스 합체~ 치즈같은 경우는 사르르륵 녹아서 맛나던데용+0+ CGV로 영화보러 갈 때 팝콘 대신에 사가도 좋을 듯 합니당. 으하하; 근데 반입 안되는 거 아녀!? 덜덜덜. 위치는 엔터식스 식당가 4층 뉴욕핫도그 바로 옆에 있습니당. 

+ 종류 다 알아냈다.
 요거트크림/와사비마요네즈/스위트 칠리소스/핫 칠리소스/ 케이준소스/ 스모키디종/ 어니언 드레싱/ 토마토스파게티/ 파인애플 애플소스/ 타르타르소스/ 아일랜드 미트소스/ 스페셜치즈/ 사워크림/ 베터바이트

뿌려먹는 파우더는;
 커리파우더/ 갈릭파우더/ 초코파우더/ 핫 스파이시파우더

전화번호 : 02) 2000-1417.
홈페이지 : www.irishpotato.co.kr


 




 

5월8일날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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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네 집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산책로가 나왔었어요'0' 사실 딱히 산책로라고 할 것도 없었네요. ㅎㅎ  워낙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지라~ 뒤에 시냇물도 졸졸졸.


  중간에 거무스름한 게 보이십니까? 저게 뭐게요'0'? 저 개똥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개똥이 많았어요 -.-+) 달팽이었어요; 크기도 되게 커요-0- 손가락만하고 ㅎㅎㅎ 집이 없이 그냥 알몸으로 다니더라고요! 색깔도 꺼뭇해서 혼자 신기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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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했던 도로~ 사방이 풀과 나무로 가득~ 풀냄새와 상쾌한 공기가 -_-b



  여기 가끔 곰이 나타나기도 한대요. 덜덜덜; 가끔 쓰레기 뒤지러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 보지는 못했지만! 대신 차타고 가다가 풀 뜯어먹는 야생 사슴(?)은 봤습니당. 겁이 없는지 여유롭고 느긋하게 풀 먹는 모습이 신기하기도'0' 도망을 안 가대요!



  전체적인 산책로 코스가 적혀 있었습니다요'0' 산 속으로 들어가서 뺑 도는 코스 인데 엄청 길어요~ 무리인 것을 아므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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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로 가까이 즐비한 집들*.* 예뻐요 예뻐! 살아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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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는 역시나 커피로~ㅎㅎㅎ 돈을 지불하고, 그 지불한 금액에 맞는 컵 사이즈를 골라서 자기가 원하는 원두를 선택합니다. 전 코스타리카~ 그리곤 셀프로 따라마시면 되더라고용. 오왕. 좋다*.* 미디움이 1,600원정도 했으니..... 진짜 싸긴 싸다- 
  산책하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었어요-.- 집가서 시계보니 1시간 넘게 지나있더라구요 ㅎㅎ 즐거웠던 산책이었습니다~

일본카레는 어떨까나~? 코코이찌방야 1호점 (강남역)


버섯카레도리아 (\8,400)

포크 샤브카레 (\7,400)


  두 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당. 버섯카레도리아와 포크샤브카레! 도리아는 완전 맛있었어요- 제가 이거 시켰는데.... 친구가 많이 뺏어먹어서...흑흑; 치즈랑 계란이 반숙되어서 들어있습니다. 카레도 맛나용+.+ 다 먹으면 약간 느끼한 감도 있지만~ 맵게 해서 먹으면 덜 그럴 듯 싶어요! 여기에 모든 밥메뉴에 +2,000원을 추가하시면 샐러드와 음료수 (3,000원선)가 제공됩니다! 저흰 2,000원만 추가해서 음료수 하나와 샐러드를~   

기냥 샐러드...?


리프 아이스티


  리프 아이스티는.... 밍밍합니다'0' 시럽을 넣어도 넣어도 달지도 않고~ 니맛도 내맛도 아니더라구용. 이것만은 드시지 마시길T_T 왜 탄산음료를 안 시켰을까요 ㅎㅎㅎ 후회했삼!!

참치샐러드 (\2,800)


  참치 샐러드는 그냥 무난했습니당. 근데 바보같이 이 샐러드 괜히 시켰어용 :-p 소스는 똑같은데 말이죠T_T 그냥 참치만 얹혀져 있을 뿐@ 두 명이 갔다면 밥 메뉴에 2,000원씩 추가해서 탄산음료랑 샐러드 먹는게 무난 할 듯 싶어용. 으흐흐-

 나만의 카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밥의 양 조절할 수 있고, 토핑이랑 매운 맛 정도를 조절합시다+_+ 근데, 매운게 얼마 정도 매운지 당최 모르겠어요'ㅅ' 일본인 기준으로 한 걸까요~? 저희는 2辛으로 했지만, 전혀 매운 맛을 못 느끼겠던디요...; 홈페이지에 가격과 메뉴가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세용~

이곳도 적립카드가 있습니당.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신 후에 매장에서 바로 발급 받으실 수 있어요- 식사금액의 5%가 적립되구용. 포인트가 5,000점이 넘으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대용~ 방문 하시기 전에 홈페이지 가입하고 카드 발급 받으시면 당일날 식사금액도 적립이 된답니다~ 으흐흐, 체크체크!



  다 먹구 난 후, 약간 느글느글해서 입가심으로 도넛플랜트 뉴욕의 트리플베리를 먹었는데 .............. 강남CGV점 확실히 맛 없습니다. 알바생이 대충 만들어줘서 그런지 몰라도 밍밍했어요. 짜잉나게!! 어쨋든 카레를 먹을 땐 탄산음료가 필수'0'

출처 및 홈페이지 : http://www.cocoichiban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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