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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2.14 내가 직접 담아 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 스노우 스푼 (snow spoon) (홍대) 5
  4. 2010.11.16 10cm & SORAN과 연애세포 자극하기 - 연애세포 페스티벌 8
  5. 2010.10.28 진한 향과 신맛을 한번에 - AGF 스페셜 브렌디 드립커피 6
  6. 2010.09.16 국대떡볶이 (홍대) 4
  7. 2010.09.14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우석 레퍼토리극장) 4
  8. 2010.09.08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한 핸드 문서 세단기(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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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담아 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 스노우 스푼 (snow spoon) (홍대)


홍대 주차장길 중간에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우 스에 다녀왔어요!
얼마전에는 메리는 외박중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매장이 크지는 않아서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항상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날은 좀 한가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따로 직원이 안내해주고 그러진 않아요~ 왜냐! 셀프서비스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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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들어서자 마자 오른편에 아이스크림 용기들이 좌르르륵 진열되어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용기를 하나 골라서 바로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기계쪽으로 갑니다!
 가서 무슨 종류가 있나 봐보았더니,

피치 라벤더와 망고 플레이버 / 스토로베리와 플레인 / 패션 프루트와 그린티 /
파바나(패션프루트와 바나나)와 코코넛 / 라즈베리와블루베리/ 라임 체리

이렇게 종류들이 있어요! 꽤나 종류들이 많네요'0' 좋아하는 맛을 골라서 용기에다가 예쁘게 담고~
토핑 코너로 갑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넣어서 바로 옆 계산대로 가지고 가면 직원분께서 계산을 해주세요~

가격은 1g/25원 애매모호한 가격이지요(~.~)
여러명이서 갔을 경우에는 1-2인용 용기에 담는 것 보다 그냥 아예 큰 용기에다가 담는게 나을 듯 싶어요~!
 몇 그람이라도 덜 나갈 것 같으니 말이예용ㅎㅎ 용기만 몇그람일라나'0'?
이게 너무 욕심내다보면 다 먹지도 못하고, 돈은 돈대로 나갈 수가있으니~ 적당히 담아옵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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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일행은 스토로베리/플레인/라즈베리를 조금 담고 토핑도 조금 담았어요-!

저는 다 괜찮은 것 같았는데, 친구들은 플레인이 너무 맛있다면서 냠냠.
토핑은 그냥 안 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ㅅ' 바빠지는 손놀림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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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아해들은 참지 못하고 아쉽다면서 '플레인 한번 더!'를 외치고 조금 더 먹었답니다♪
그렇게 다 먹고 다면 예쀼리한 휴지통에 스푼은 스푼통에, 용기는 용기 휴지통으로 쏘옥 넣고 문을 열고 다음 장소로!
매장 안이 파스텔톤으로 되어있어서 따뜻한 느낌도 들고, 약간 샤랄라해지는 느낌도 살짝 듭니다!
이 때 날씨가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먹었었어요! 으하하!
음료도 팔긴 파는 것 같지만, 역시 메인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니깐요!
홍대 돌아다니다 보면 쉽게 눈에 뜨일테니 한번 들어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D
원래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는 법♬

위치는 주차장 골목에 있는 수 노래방과 상상마당 맞은편
주소: 마포구 석동 364-15 서포빌딩 1층  전화번호: 02) 3256-7890

10cm & SORAN과 연애세포 자극하기 - 연애세포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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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어떤 공연인지도 모르고, 그냥 10cm 나오는 공연이라 따라갔던 그 곳!
가서 티켓을 받아 보고 나서야 연애세포 페스티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ㅅ'
연애세포 페스티벌이라고는 하지만, 홍대에 있는 카페 안에서 노래 부르고~ 담소도 나누고 그런 시간이었어요!
운이 좋게도 친구의 덕으로 (정말 고마운T_T) 두번째로 입장하게 되어 맨 앞자리 등극!
솔직히 조금 민망하기도 했으나;; (너무 가까웠어요~!) 그래도 너무나 좋았던ㅎㅎㅎ

첫 무대 스타트는 소란(SORAN)이라는 그룹의 노래로 시작되었어요~
그냥 빠져들어서 보느라고;; 처음엔 동영상이나 그런걸 녹화 할 생각을 못했어요:( 사진도 다 흔들리고, 쳇.
그러다가 노래 도중에 10cm에 정렬님이 나와서 깜놀라서 카메라를 들고서 찍기 시작!
이렇게 가까운 줄 알았음 DSRL이라도 들고가는 건데, 정말 아쉽더군뇨.흑


소란 - 너에게 (Feat. 권정열 of 10cm, 정수완 of 세렝게티)

오! 두 그룹끼리 친한가보아요(*.*) 주거니 받거니 애드리브를 ㅎㅎㅎ 공연 도중도중 친분을 과시하시더라구요!
보기 좋은 모습~!! 예전부터 공연 같이 하고 싶으셨다면서, 멋진 피쳐링까지!
나중에 소란분들의 곡들이 너무 좋아서 음악사이트에서 다운받아 플레이어에 넣고 다니면서
들어보니 원래 피쳐링을 해주신 곡이 더라구요!

10cm 덕분에 좋은 그룹 알게 되어서 너므 좋아요! 집에 오자마자 노래 다운운운!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그때는 왜 몰랐을까]란 EP앨범인데, 6곡 다 좋더군뇨@.@ 전 개인적으로 타임머신이 가장 귀엽고 좋던~!
밤에 듣기 되게 좋은 노래들 같아요~ 간질간질 감미로운 그런>_<♪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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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의 무대가 끝나고 10cm가 무대를 준비합니다. 젬벨이 보이는 이 반가움!
기타도 약간 튜닝하시고 목도 푸시고 그러시더라구요*.* 호흡도 맞추어 보시고~ 조용히 첫곡을 부르시더군요~!


10cm - 눈이 오네
노래 하는 내내 다들 숨죽이면서 들었던, 뭔가 초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그런게 있었대요 ㅎㅎ
눈 앞에서 들으니 더 막 좋드라고요!!



옷, 이런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내가 본 최고로 멋진 스킨쉽은?
이라는 주제로 3위부터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수습안되는 분위기로 ㅎㅎㅎ
본인이 말하시고도 쑥쓰러워 하시는 모습이었어요@@@ 킥킥!
저 판넬이 잘 안 뜯어져서 당황하셨겠지만 정말 나름 빅재미였었어요! 저 당시에는 헤헤헤헤 'ㅅ' 


10cm 메들리송송송♪ (←아, 첨에 초점을 잘못 잡아서 이게.. 망함!! 그냥 들어만 주세요'ㅅ')

정말 좋았던게, 따로 노래 순서나 레파토리가 따로 있던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뭐 듣고 싶은 곡 있으세요?" 물어보시면서 노래를 선택하시더라고요*.* 센스쟁이들
그러다가 얼마 전에 유희열님 라디오에서 벌칙으로 샤이니의 링딩동을 부르신 적이 있으시거든요~
관객분들이 막 그거 불러달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막 라디오에서 이기고 싶다면서 의지를 불태우시더군요. 킥;
그렇게 되어 메들리 노래를 불러주셨답니다~ 그 외의 많은 곡들을 불러주셨지만, 영상 찍은 것은 요까지!

너무x1000 좋은 시간이었어요~ 소란이라는 그룹도 알게 되고! 
내 눈 앞, 한 발자국도 안되는 거리 앞에서 라이브 연주곡을 들을 수 있었다니~>.<
이거시 바로 홍대공연의 매력이 아닐까'ㅅ' 싶습니다요; 호호호!

진한 향과 신맛을 한번에 - AGF 스페셜 브렌디 드립커피



위드블로그에서 날라온 이 커피는 AGF 스페셜 브렌디 드립커피
상큼한 캔디와 함께 왔네요>.< 서둘러서 봉지를 뜯어보니 무려 20 봉지나 들어있습니다!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 드립커피 봉지들. 상자에 왜 구멍이 뽕 뚫렸나 했었는데-
오호~! 유통기한을 확인하라고 저렇게 상자를 만들었나보아요! 별 것은 아니지만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걱정안하셔도 되요~
여기저기 일본어로 샬라샬라 써있지만, 봉지 뒤에 간단한 그림설명이 나와있거든요~!
1번부터 4번까지 그림 고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주전자 뜨거운 물과 이 드립커피만 있으면 준비 끝~ 그림대로 따라해봅시다!!
(정수기의 뜨거운 물은 좀 위험하다고 추천하고 있지는 않네요~! 손이 모자라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할꺼예요!)


조심스레 봉지를 뜯으면 뜯자마자 커피향 냄새가 퍼지는데, 좋은 향이 나요♪
뜯고는 이젠 약국에서 가루약 받아왔을 때 처럼 탁탁탁 털어줍니다.
 커피 가루들을 아래쪽으로 하기 위해서이죠~ 잘못하면 가루를 쏟아서 흩날리게 된답니다@ 조심!

저는 성격이 급해서@@@ 3번과정을 과감히 생략(;;) 했네요!

본래는 컵 안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종이 양 날개를 잘 접어줘야 하거든요'ㅅ'
 여러분은 놓치지 마세요 !

↘ 요렇게 잘 접어주세요 ㅎㅎㅎ!



또한, 물을 너무 빨리 한꺼번에 부으면 컵 안으로 쏙 빠질 때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해요~
마셔보니 끝맛이 좀 달라요! 진한 맛이 나면서 끝에 신맛이 살짝 퍼진다고 해야하나?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파는 AGF 드립커피 중에 알려진 종류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받은 초록색<스페셜블렌디 레귤러원두드립커피>과
빨간색 <마로야카나 블렌디 레귤러드립커피>,
파란색 <
일본 AGF 맥심 스페샬블랜디 드립커피>이 있습니다.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고 싶지만, 제가 마셔본 것은 파란색과 초록색이라서 두가지만 비교해보자면~
맥심 스페샬블랜드는 부드럽고 깔끔하다면 레귤러 원두커피는 진하면서 신맛도 조금나고 끝맛이 있달까요?
아이스커피 해먹기 좋습니다. 진해서 얼음 넣으면 농도가 딱 떨어져요! 히히


저번에 맥심 스페샬블랜드는 두 잔해서 먹으려니 첫째잔과 달리 두번째 잔이 너무 밍밍했었거든요-
 스페셜 브렌디는 어떨려나 하고 시도는 해봤어요~! 그런데 역시나~ *.*)!
 제가 좀 진하다고 말씀드렸지요?
오, 두잔째는 연하기는 하지만 못 마실정도로 밍밍하진 않던데요? 
 물론 물의 양이 중요하겠지만 2잔도 거뜬합니다요! 즉, 진한커피를 원하신다면 물을 조금만 부으시고
연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물을 많이 부으시면 될듯혀요~ 포인트는 물조절~!!
이제 물이 다 빠지고 나면 휴지통으로 휙-3 버려주면 되니까요~ 끝 마무리까지 간편해서 좋아요♥

이런 제품이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으흐흐! 
 이번에 많이 받았으니 친구들이랑 회사분들에게도 몇개씩 나눠드려야겠습니다!

 케이스는 뭔가 버리기 아쉬워서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제가 문구용품이 많잖아요'ㅅ'
정리함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허허허; 종이박스가 약해서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엽서나 사진 모아놓는 상자로 써도 괜찮을 거 같지 않나요?ㅎㅎ



국대떡볶이 (홍대)


원래 옷가게 였었던가요? 뭐가 있었던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홍대에도 생긴 국가대표 떡볶이 국대떡볶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가는 길에 못보던 가게가 있으니 호기심에 발걸음이 저절로 옮겨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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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충 요렇습니다. 우리는 무난하게 떡볶이와 튀김~!
오, 희한하게 오다리가 보이네요*.*) 맛있는데ㅎㅎ 먹으면 턱 좀 아픈 그런거~?
인테리어는 학교같이 조그마한 책상들이 좌르르르 놓여져있으요~
책장 쪽에는 장난감들과 추억의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당. 사람들이 바글바글@

주문한 떡볶이와 튀김이 나왔는데요--- 흠, 맛은 음 'ㅅ'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신맛 나는 소스가 처음 먹어보는 맛.
그래도 튀김은 맛있더라구요~ 차라리 튀김을 간장에 찍어먹는 편이 나을지도'ㅅ'
근데 간장이 따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는 모르겄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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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쪽 벽에는 떡볶이 체인점에 관한 기사가 실려있길래 좀 구경하다가 바로 옆에 옛날 팥빙수 그림을 보고!
옷+_+ 저것은 밀탑팥빙수랑 비슷해보이는데? 하고 바로 주문을~!
근데, 힝. 사진과는 다르더군뇨T.T 너무 사진보고 기대를 했나? ㄷㄷㄷ
그래도 싹싹 비웠습니다~ 팥빙수사랑~ ㅎㅎㅎ

홈페이지를 구경하다보니,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아동을 후원중~
아이스케키 판매 수익금과 사랑의 빵 모금액으로 만들어진다더라고요
~
  게다가 지점마다 점훈이 있더라구요~! 홍대의 점훈은 국대에 불가능은 없다 <-바로 요것.
각 지점마다 점훈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왕십리점의 내일.. 오실거죠?<-에 팡 터지시고~~ 풉.
바글바글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국대~ 담엔 오다리도 촘 먹고싶네용'0'

홈페이지: http://kukde.co.kr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6   전화번호: 02)322-6124   영업시간: 낮 12시 ~ 밤 12시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우석 레퍼토리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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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우연히 티켓을 양도 받게 되었었답니다♪
좀 늦은 리뷰이긴 하지만, 그래도 봤으니까 조금이나마 끄적여봅니당'ㅅ'a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 죽음이란 게 쉬운 소재는 아니잖아요~ 처음에 제목만 듣고서는 진지한 정극에다가 약간은 우울한 연극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지만, 판단 미스였어요~ 이 연극의 장르는 정말 의외로 코메디/드라마! 게다가 정작 연극 제목의 주인공인 크리스토퍼 빈의 얼굴은 찾아 볼 수도 없답니다''a 왜냐구요? 크리스토퍼 빈이 죽은 후 몇 년 후부터가 이 연극의 시작이거든요~!

  이야기는 보통의 시골마을 의사인 헤겟트가에서 시작이 됩니다. 여느날과 같이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요~ 크리스토퍼의 친구라며 찾아온 한 손님. 헤겟트를 만나러 약속까지 하여 찾아오는데요. 10년전에 크리스토퍼 빈이 신세를 졌다며 친구를 대신해 치료비를 지불하고, 친구를 기리고 싶다며 헤겟트에게 크리스토퍼가 남긴 작품이 있다면 기념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합니다.

 평소 때, 크리스토퍼를 무시하고, 술주정뱅이라고만 생각했던 헤겟트 가족들은 그가 남긴 그림이 어딨는지도 모르는데요~ 겨우 헤겟트의 아내가 닭장 속 어딘가에 있던 것 같다며 찾으러 가서 그림을 가지고 오긴 하는데 닭들의 배설물 때문에 그림이 많이 상해있던 터, 하지만 그거라도 감사하다며 돈까지 쥐어주고 그 친구는 떠납니다. 하지만, 혼자 히죽히죽대고 비열한 웃음 뒤에 수상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던...! 나중에 다시 찾아오겠다면서 자리를 뜨는데요~

  얼마 뒤, 또 친구라며 또 다른 손님이 찾아옵니다. 자기가 그 약속까지 했다는 사람이라면서요- 헤겟트는 갸우뚱하지만 우선은 들여보내지요. 그러면서 좀 전에 왔던 이와 똑같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헤겟트의 집 풍경이며 헤겟트의 이미지며. 마지막엔 크리스토퍼가 신세를 졌지 않았냐고 치료비를 대신 내겠다고 똑같은 레퍼토리로 헤겟트에게 돈을 건네주고는- 또 그가 남긴 유작이라던가 작품들이 있냐며 아까 받은 돈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구매하고 싶다고 하는데~! 허영심에 눈이 가족들은 그림 찾기에 혈안이 됩니다. 아무리 집안을 샅샅이 찾아보지만 한 점도 나오질 않는데요. 알고보니 헤겟트 부인이 땔감이 없어서 있던 그림을 몽땅 태워버렸던 것! 큰 돈이 날아갔다며 헤겟트 가족들은 대성통곡을 합니다.

  이 일로 지쳐갈 때 쯤, 또또또! 자신이 약속하고 온 크리스토퍼의 친구라며 헤겟트 집의 문을 두드리는데요~ 앞의 두 명의 손님은 가짜였던 겁니다@ 사연인 즉슨, 크리스토퍼 빈이 죽은 지 10년.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의 그림들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어 지금은 그의 작품들이 부르는 것이 값일 정도로 값어치가 올라가 있다는 사실! 어느 한 미술 협회에서는 크리스토퍼 빈의 작품을 높은 값에 구매하고 싶다는 편지까지 전해 받습니다. 알고보니 첫번째 찾아온 손님은 모방 화가였고, 두번째 찾아온 손님은 욕심 많은 그림 판매상 이었어요.어떤 한 칼럼에 그의 그림 이야기들과 헤겟트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고 앞의 두 사기꾼들은 접근해 온 것이였지요~

  모든 일이 들통나버리자, 사기꾼들은 본색을 드러냅니다. 모방 화가는 어짜피 그림들도 다 타고 없어졌으니 자신이 크리스토퍼의 화풍을 따라 그리면 그 그림을 크리스토퍼가 그린 그림이라고 확인만 해달라는 것이었어요.. 얻은 수익을 배분하자는 거래와 함께. 판매상은 자신에게만 그림을 팔아달라고 사정을 하고요. 처음에 헤겟트 가족들은 크리스토퍼는 그림 같지도 않은 그림을 그리고 그저 술주정뱅이였다고 말을 하다가 이런 엄청난 이야기를 듣고 나선 태도가 싹 바뀝니다. 정말 멋진 그림을 그렸고 멋진 사람이었다고~

  한편으로는 그림을 다 태워먹고, 남에게 그림을 거져 준 것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데요~ 불현듯 작품 하나가 남아있던 것을 기억해 냅니다. 바로 헤겟트가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에비에게 크리스토퍼가 그려준 초상화가 있다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에비는 며칠 뒤 헤겟트가를 떠나기로 되어있었구요. 맘이 급해진 헤겟트 가족들. 평소 때, 에비를 무시하고 깔보던 헤겟트 아내와 첫째 딸은 태도를 바꾸어 에비에게 갑자기 잘 대해주며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집 안이 허전하다며 에비가 가지고 있는 초상화를 걸어두는 게 어떻겠냐는 둥. 에비가 가면 얼굴 잊어버리지 않도록 집에 초상화를 걸어놓고 싶다는 둥~ 시덥지 않는 소리들을 늘어놓는데, 통할리가 없지요. 모든 방법이 안통하자, 몰래 그림을 훔치기로 합니다. 몰래 훔친 그 초상화를 그림 판매상에게 무조건 팔고 보려는 것이었지요. 돈에 혈안이 되어 에비에게 '어짜피 에비는 우리집에 속한 사람이니까 에비의 그림도 다 우리것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며 억지로 그림을 자꾸 빼앗으려고 하는데-

  충격적인 이야기를 에비는 털어놓습니다. 자신이 크리스토퍼의 사랑하는 사람 이었다고. 그래서 그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준 것이라고. 또한 다 불타버린 줄 알았던 작품들을 타기 전에 자신이 다 꺼내어서 보관하고 있다고. 이 사실을 알게된 모든 사람들은 그림에 미쳐 큰 소리를 내게 되고 극은 정점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어찌 결말이 나게 될까요'ㅅ' 허허허;

  그 외에 헤겟트의 둘째딸과 그의 연인인 수리공이자 화가인 와렌군은 처절한 반대와 외면을 받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와렌군은 크리스토퍼 빈의 하나뿐이 없는 제자였던 것. 그의 화풍을 이어받아 엄청난 화가로 이름을 날릴 것을 알게된 헤겟트와 그의 아내는 반색하면서 뒤늦게야 와렌군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장면도 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인간의 순진/순수한 척하는 모습 뒤에 욕심/위선과 속물적인 모습을 해학적으로 엿볼 수 있었던 연극이었네요~ 보아하니 이 연극이, 굉장히 진지하게 할 수도 있는 연극이었으나, 각색을 통해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었던 연극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9명의 인물들을 등장시켜서 지루함을 덜 수 있었구요~ 연기자 분들의 재치로 중간중간 웃음이 빵빵 터졌드래요! 오랫만에, 진지하고 와닿는 연극 한편을 보았네요^0^ 히히. 뿌듯합니다. 제가 기억력이 좀 나빠서 전부 다 적지는 못할뿐더러 중간에 약간씩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은디... 원래는 대충 이야기 흐름만 전달하고 싶었는데 이게 또 간추리기를 잘 못해서 말이지요--- 엉망징찬인 부분이 있어도 살짜쿵 넘어가주시고 이해바랍니다~ 허허허; 
 

연극을 보고 돌아온 후에는 호기심에 이것저것 검색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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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저는 팜플렛에 시놉시스가 "모딜리아니, 빈센트 반고흐 그리고... 크리스토퍼 빈!" 이라고 적혀있길래, 저는 크리스포터 빈이 실존 인물인 줄 알았어요.... 네... 저는 미술의 미도 모르니깐요!!! Christopher Bean이라고 찾아보니까, 무슨 커피전문 사이트가 나오질 않나ㅎㅎㅎ 흐흠! 

  크리스토퍼 빈의 죽음이 유명한 작품이긴 한가보아요- 연극 이야기만 잔뜩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림들이 궁금해서 어떤 그림들이려나 하고 찾아보려던 거 였는데, 그림은 안나오데요@ 그 대신 여러 이미지들은 보이더라구요. 심심치 않게 외국에서도 연극 했던 사진들을 볼 수가 있다는 거~ 대학가에서도 많이 하는 작품인듯 싶어요~ 나오는 배우도 꽤 필요하고~ 장소도 헤겟트의 집만 필요하니깐요. 사진을 구경하다보면 원작 대본에 헤겟트의 집의 되게 상세히 묘사 되어 있나봐요~ 제가 관람했던 연극 무대와 비슷한 느낌들의 사진들도 꽤 보이던데용? 

  게다가 원작가인
시드니하워드씨는 굉장히 유명한 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면서 이름을 알리었다고~ 오왕. 신기해라! 아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도 안봤는데, 이 영화도 한번 꼭 봐야겠네요~ 명작이니 ㅎㅎ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한 핸드 문서 세단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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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x10에서 모집했던 문서 세단기 테스터에 당첨이 되어 이렇게 핸드 문서 세단기가 도착했습니다!
핑크와 블루 중 랜덤으로 온다고 했는데, 저에게는 파란색이 왔네요*.*)
구성품은 본체와 핸들! 파손되지 않게 꼼꼼히 포장되어 왔답니다~♪
조립은 굉장히 쉬워요~ 구멍에 맞게 꽂아서 넣으면 땡~! 
받자마자 모아놓았던 영수증을 한꺼번에 폐기~! 
 
핸드 문서 세단기라 크기가 조그마해서 가뜩이나 좁은 책상 공간을 많이 쓰지 않아서 좋더군요>.<
핸들을 돌릴 때에 소리도 별로 크지 않아서 조용한 회사에서 써도 OK!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몰 사이즈라서 A4용지는 들어가지 않아요~! 
큰 용지 파기보다는
영수증이나 우편물 혹은 택배 왔을 시에 붙어있던 주소 라벨지를 파기할 때 유용할 듯 싶어요!

또 한손으로 꾹 눌러서 고정 시켜줘야지 안 그러면 덜컥거려서 핸들을 돌릴 수가 없네요~

 저는 주로 회사에서 우편물도 많이 다루기 때문에,
필요없는 주소라벨이나 우편 봉투를 폐기 할 때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자리에서 몇번만 쓱쓱하면 되니깐요^.^
자동 문서 세단기가 있지만, 제 자리에서 멀어서 불편했었거든요~
근데! 자리에서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0^ 헤헤 
직원분들도 점심시간이라던가 이럴 때 사용하고 난 영수증 처리 할 때
제 자리에 들려서 없애고 가시기도 하네요^0^ 정말 유용한 아이템인 듯!! 


아! 문서세단기도 우선은 위험하니까 주의사항을 살펴보지 않으며 안되겠죠! 살짝 살펴보자면,
손을 넣지 마시오 / 금속류를 따로 분리하여 폐기 / 어린이 사용 금지  중심으로 바로 넣어주세요.
                                                                                 관제엽서는 1매만!
요정도 일까요?ㅎㅎㅎ 엽서 종류는 조금 두꺼우니까 한매씩 넣어야 하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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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은근히 이 아이템을 탐내하셔서 잠깐동안만 집으로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분쇄한 종이들이 조각조각 나서 처리하기 불편하더라구요T^T
종이 조각들이 뚜껑을 열 때 우수수 떨어지거든요'ㅅ'
그래서 대응책으로~!! 비닐봉지를 안에 넣었어요~ ㅋ 별거 아니긴 하다만
넣어서 문서를 파기하면 나중에 버리기도 편하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좋드라고요~!

가족들도 완전 좋아해요+0+ 조만간 집에도 한 대 놓아야 할 듯~! 히히히!
 

즐거운 여행의 시작 - 2 for 1 공항에서 카리부커피와 함께♪



여행의 시작인 공항에 가면 설레임과 기대감을 주체할 수가 없지요'ㅅ' ♪
그 설레임을 배로 만들어 주는 것이 있으니---!


그거슨 바로바로 카리부커피 2 for1 할인쿠폰!
이 쿠폰인 즉, 카리부커피에 가서 음료 한잔 구입시 동일 음료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쉽게 말해 1+1 쿠폰이란 말씀 >_<
그치만, 출장이라던가 혼자서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럴시에도 걱정없다!
그럴 시에는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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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을 꼭 쥐고 이제 카리부 매장을 찾아갑니다~♪
약간 끝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게이트만 잘 보고 가면 또 금방 찾아요~
가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다 잠이 든 외국인 여행객들도 구경하고, 네이버 스케어도 보다 보면
보.인.다!! 굉장히 아담하고 귀여운 매장이 보인답니다~ TIP BOWL 또한 귀엽고~♪
카리부 커피는 사이즈가 두 가지예요 SMALLMEDIUM
아까 말했듯이 쿠폰이 있는데, 1+1이 필요 없다 하면!! 미디움으로 사이즈 업업업~!

저희 일행은 새벽 5시 정도부터 준비하고 온거라서 둘 다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상태였걸랑요.
그야말로 비몽사몽. 이럴 땐,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정신차려 줘야죠!! 암요암요~!
한명은 연하게 한명은 진하게~! 쓴 커피 몇 모금 마시니 잠이 확 달아났더랍니다요.


그리고!!!! 기내에는 못들고 가겠지 생각했지만서도, 혹시나 하고 소심하게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정말 의외로 괜찮다고 하시는거 있죠! 왕왕. 대한한공 같은 경우에는 들고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거-
참고하세요~ 물론 기내에서도 커피 마실 수 있지만~.~) 난 이 커피가 더 좋아! 풉;


아아아아, 그래서 카리부 1+1쿠폰을 어디서 받을수 있냐면요!


우선은 카리부 트위터를 @coffeecaribou 팔로우합니다요!
그럼 종종 ↑위와 같은 글들을 올리세요*.*) 그럼 DM으로 이메일주소를 보내면 끝~
몇 시간 후에 메일을 확인하면 쿠폰이 이메일로 슝 날라와 있답니다:) 너무 간단하지요'ㅅ'?

이번 추석도 꽤나 긴 연휴인지라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실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카리부 커피 쿠폰 챙겨가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ㅎ
특히 아침 일찍 가시는 분들~.~) 아침 일찍 부터 오픈하니까요~!   아침에 잠 깨기 좋아요 히히!



홈페이지: http://www.cariboukorea.co.kr/
주소: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50번지 인천공항 3층 (18GATE)
전화번호: 032) 743-4707    영업시간: 6: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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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에서 좀 걸어야하긴 하지만, 양재역 카리부커피매장에가서
원두까지 구매했더래요!
케냐사고 싶었는데, 역시 인기가 많아서... 없더라구요T.T
아쉬운대로 데이 브레이크 모닝 블랜드를 구매했는데요~

로스트 정도가 되게 연한 것 중에서도 많이 연해요~
저는 아침에 꼭 커피를 마시는데, 요 원두는 아침에 빈 속에 먹어도 거뜬!

쓰리지도 않고, 향이 은은하면서 괜찮더군뇨! 킥. 이름이 괜히 데이 브레이크가 아니였어요~
거의 다 마셔가니까 다음엔 다른 원두로 구매를 해볼 생각이야요~! 킥.

어쨋든, 카리부 커피 좋다구요~ 뭐~ 흐호호;

쉐킷쉐킷~ 팥빙수를 흔들어요♪ - 압구정 볶는 커피 (강남역 & 동대문)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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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역에 있는 건물들을 보면 진짜 예쁜 것 같아요'0' 어떻게 저리 기하학적으로 만들까요~?
신기해요! 어쨋든 볼일은 멋지구리한 건물 (이름도 부띠끄 모나코) 1층에 있는 '압구정 볶는 커피'에 있다! ㅎㅎ;
입구 앞에 여름추천메뉴가 떠억 붙여져있네용. 흔들어 먹는 팥빙수와 아포가토가 보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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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매장 내 분위기가 차암 좋아요 >.<♪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이 훤히 보이거든요. 해 질 때 되게 풍경이 이뻐요@ 하늘색이 예술~*
게다가 천장이 엄청 높아 확 트여보여서 시원시원한 감도 있습니당. 
푹신푹신한 좌석 있는데, 완~전 편해요. 푹 꺼지는 느낌! ㅎㅎㅎ 
제 생각에는 강남역 일대에 있는 카페에 비하면 그나마 이야기 나누기 괜찮은 것 같아요♪
뭔가 바글바글한 느낌은 없고, 여유로운 분위기~ 한남동에 있는 지점도 조용하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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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벨을 받고 기다립니당'ㅅ' 저 로고가 참 마음에들어요! ㅋ지금 까지 먹어본 메뉴들을 살펴보면~*
여름하면 팥빙수~.~)! 팥빙수는 유리병에 담겨나와요! 뚜껑을 닫고 바텐더가 된 느낌으로 마구 흔듭니다.
그런데, 이게 생각처럼 잘 섞이지는 않더라구요'ㅅ' 뭔가 깨뜨릴까봐 무서워서 팍팍 못 흔드는 것도 있음!
맛은 무난해요~ 흔드는 잔재미가 있달까?요? ㅎㅎㅎ 추억의 도시락 이후에 흔들기는 처음!ㅎ

그나저나, 제가 강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딸기스무디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여기선 그보다도 스무디를 ㅎㅎ 저는 이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가 그다지 쓰지 않아서요~ 무난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치즈케이크도 먹어봤네용. 이런 베이커리는 거의 비슷비슷한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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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요런데요, 주의! 부가세 10%는 따로 붙어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샌드위치 바라고 해서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서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기도 하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수다 떠려구 가본 적만 있어서 샌드위치는 안 먹어봤어요~ 다음에 도전 해볼까봐요'ㅅ'
볶는 커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원두도 팔고있네요* 반가워라~ 언제 또 사서 먹어봐야 할 듯! ㅎ


멤버쉽 카드도 빠져선 안되겠죠(~.~)! 
바로 가입&발급해주구요~ 10% 적립 해주는데,
1000
1,000원이상 적립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대요~
은근 보면 적립금 빨리 쌓이는데요, 요거~? 적립 카드 안 가지고 간날은 직원분께 말하면 됩니당♪
 멤버쉽카드 안가져왔다고 말하면 휴대전화 뒷자리 번호랑 이름 물어보세요~ 그럼 바로 해주십니다!



강남역점 가는길은요~강남역 5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걸으면 되요~
걷다보면 TGI FRIDAYS가 보일거예요~ 거기서 좀만 더 쭈욱 가시면 멋지구리한
부띠크 모나코 건물이 보이는데요, 그 건물 1층. 바로 보이실꺼예요^.^

홈페이지: http://www.bigatton.co.kr

전화번호: 02) 53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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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도 압볶커! 우연히 발견을 했어요!!
몇주일 전만 해도 안보였는데, 그새 오픈했나보더라구요^0^
먹자골목 사이에~! 반가워서 바로 들어가버림! 캬캬!

동대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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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과는 좀 안 어울지만은;; (막 고등어,.닭볶음탕,보신탕 사이에 있으니 말이죠'ㅅ'ㅎ)
그래도 2층으로 올라가니 매장은 넓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이 모르는지
가게에는 손님이 뜨음----! 조용해서 좋드만요 ㅎㅎㅎ 혼자 컴퓨터도 하고, 잡지보고 막 그랬네요~.~)b
동대문 매장이라 그런지 특히나 패션잡지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ㅎㅎ
매장 타임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니~~ 자주 방문을+_+ㅎ

역시 이날도 딸기스무디를 먹었어요'ㅅ'  캬캬.
단, 동대문점은 일요일날 휴무네요!! 참고하시길~ 동대문시장쪽이 일요일날 문을 안열어서 그런가봐요~

동대문점은 좀 숨어있네요'ㅅ'
동대문역 9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걷다보면 IBK 기업은행이 보여요~
거기서 왼쪽으로 꺾으면 막 떡볶이나 분식들 파는 가게들이 주루루룩 있어요~
포장마치를 지나 걷다가 오른쪽을 보면 바닐라스카이가 있습니다!
  그 쪽 먹자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몇 걸음 안가서 보인답니다'0'
아마 닭볽음탕이나 김치찌개 드시고 나서 들려도 좋을 듯 허네요~.~)b
↓ 요 골목으로 들어가세요~!



+ 홈페이지 구경하다가 +



오,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매장마다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다르다군요~!!
언제 청담점에 가서 다양한 드립커피를 즐겨봐야겠어요~! 아님 생맥주를 으흐흐-! 
커피맛도 두가지 중에 고를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Dark 단테 / High 비코!
진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단테 고르시면 되겠구요~
평소에 원두커피를 잘 못드시는 분들은 연한 비코로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우~ 오랫만에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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