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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0 가끔씩 생각나는 매운 맛 - 엽기떡볶이 (경희대점) 8
  2. 2010.08.11 스트레스 풀자! - 번지점프에 도전! (가평 TOP 랜드) 8
  3. 2010.08.06 옛날 팥빙수 먹어보아요♩- 20년 전통의 밀탑 팥빙수 (압구정) 12
  4. 2010.08.01 참숯으로 구운 홈메이드 버거 - 더블유버거 (광화문) 8
  5. 2010.07.15 당신의 인생은 달콤한가요? - 뮤지컬 달콤한 인생 (대학로) 8
  6. 2010.07.01 가볍고, 편한데 귀엽기까지! - 이번 여름은 버블플랍과 함께♪ 12
  7. 2010.06.24 아지트 발견!?! -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벨라스 홈스테이 (이태원) 6
  8. 2010.06.23 신선한 커피만 있답니다! - 믹스앤블렌즈(MIXnBLENDS) (광운대) 9
  9. 2010.06.18 조용한 북카페 엘까미노 (노원역) 12
  10. 2010.05.26 이번년도 첫 코스트코에서 필름스캔(;) 8

가끔씩 생각나는 매운 맛 - 엽기떡볶이 (경희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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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이모 가게에 놀러가면 가끔씩 전화해서 시켜먹던 동대문 엽기 떡볶이!
저번에 경희대 쪽에 놀러갔다가 엽기떡볶이 발견 했었어요(*.*) 이것도 체인점이 되었군요!
검색해보니 체인점이 굉장히 많아요'0' 동대문, 남대문, 명동, 강남 등등~!
 
맨날 주문해서 먹다가 직접 매장가서 먹으니 생소했어요 ㅎ
영업시간은 새벽3시까지! 야식으로 진짜 딱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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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ㅅ' 가게는 되게 넓더라구요!
방학이고, 학교 주변인지라 가게는 텅텅~ 그야 그럴것도 대부분 배달해서 먹을테니깐요~ㅎㅎ
실제로도 계속 주방은 바쁘고, 전화통도 불나고 그러던디요(*.*)


오, 떡볶이뿐만아니라 불닭, 닭갈비 등등 술안주도 팔았군요!! 몰랐네요@ 역시 이곳은 야식전문점~~ 흣.
가장 무난한 엽기셋트 떡복이+주먹밥+쿨피스를 시켰어요'0' 워낙 매워서 주먹밥이나 쿨피스는 필수거든요T^T 
매운맛도 고를 수 있는 줄 몰랐었어요'0' 그 날 속이 좋지 않은 친구가 있어서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했어요@


쿨피스가 와서 마실려고 했는데 이거 왜 이렇게 따졌어'0'?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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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침 고일 정도로 맵다고 해야하나요?ㅎㅎ 정신 확 나게 되는 그런게 있어요! 물론 맛남! 히
그래도 이번엔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해서 확실히 색이 덜 빨갛네요@ 평소에는 정말 씨뻘개요!

매운 맛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반찬(?)들이 필요합니당.
기본적으로 냉국이랑 계란찜은 서비스로 나와요+0+ 주먹밥은 필수구요~~ 쿨피스로도 입가심을~
근데 오히려 이런것들 먹으면 더 맵다는 이들도 있으니!
각자 알아서 ㅎㅎ

저는 매운 게 느껴지면 냉큼 치즈를 건져 먹으니까 좀 덜하 던데요?
그래서 저는 치즈 토핑을 추가하곤 합니다'0' 
맵다맵다 하면서도 막상 다들 먹는 이 희한한 현상~ 
다 먹고 나면 진짜 매워서 더워지는 경향이 있어요 흐메'0' 그래도 에어콘 나오니깐! ㅎ


전화번호: 02) 966-
8592



 전화해서 시켜먹어봐야지~! 했으나.. 저희 동네는 배달구역이 아니네요T^T
쪼매 먼건가...잉, 아쉬움!! 흑, 새벽에 한번 시켜먹을려고 했는데 말이예요!
회기동.휘경동.이문동.제기동.청량리동.월곡동.전농동.안암동.종암동  
까지만 배달 가능 한다나봐요. 아끕다~~!!!! 
밤에 야식 땡기시면 전화해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님 체인점이므로 은근 많이 매장이 있으니 그곳으로 갑시다~! 이열치열 정신으로~
 

스트레스 풀자! - 번지점프에 도전! (가평 TOP 랜드)



주말에는 가평에 갈 일이 있었습니당. 기차타고 꼬꼬~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입석으로 서서 왔지만서도 자리가 꽉@ 지하철같았어요'ㅅ';
 중간에 간이 매점에서 간식들도 사먹고, 수다떨면서 가니 금방 가더라구요-

가평역 도착에서 일행는 있는 곳에 짐 풀고 밥 먹고 뭐하고 번지점프하러 간다니깐,
왜 돈을 내고 자기 몸을 혹사시키냐며 뭐라고들 했으나 ㅎㅎㅎ 개의치 않는닷!!


차를 타고 출발~!!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던 가평 TOP랜드!
입구 들어서자 마자 번지점프 기다리는 사람들 + 구경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라구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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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 55m높이의 위엄... 덜덜덜. 있다가 저기 위에 올라가야하니?
가격은 청소년/대인 이런 것 상관없이 한 사람당 무조건 3만원! 
할인쿠폰을 뽑아가서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건 아래에 자세히 쓰도록 하고! 
(+몸무게 40kg이상만 되면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 가능@)

사람이 무척많기에 기다려야 합니다'ㅅ' 
티켓(에 번호를 써줘요!) 을 끊고 아래에서 남이 번지점프하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매표소 근처에서 몇번부터 몇번까지 나오라고 부릅니다.
그럼 2층으로 올라가서 몸무게 재고(;;) 장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아요~ 
사람들이 떨어질 때 얼굴을 가리길래, 창피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안전교육 때
번지점프 하고 반동 시에 잘못해서 얼굴에 상처가 날 수도 있으므로 얼굴을 가리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얼굴들은 가렸던거였음'ㅅ' ㅎㅎㅎ  

슬리퍼를 신고 온지라 신발 벗어놓고 4명쓱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사진기, 휴대전화 가지고 안된대요T_T 그게 너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요 ㅇ<-<
확실히 다시 가지러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도 문제임 ㅎㅎㅎ; 쨋든, 올라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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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씩 차례대로 뛰게 되는데요. 가장 무서울 때가 로프로 몸을 묶기 전, 번지점프대 앞에 서 있을 때 인듯ㄷㄷㄷ
아무것도 안 매달고 서 있으려니 다리가 좀 후덜덜. 장비를 다 채우고 이제 크게 쉼호흡을 하라고 합니다.
'후우---------' 하면 '준비됐습니까?' 라고 물어보시지요'ㅅ'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ㄷㄷㄷ
그런데 카운트를 세시는 거예요 ㅎㅎ 4/3/2/1/번지! 하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뛰어내려뿌렸어요.
한 2초간 붕 떠 있는 기분이 들더니 아래로 슈우우우욱 떨어집니다.
이때, 저는 원래 놀이기구 무서운 거 타도 그냥 이 꽉 물고 있지 소리 지르는 타입은 아닌데, 나도 모르는 새
악~~~~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T_T 진짜 떨어지는 내내 소리를 지른듯 ㅎㅎㅎ
반동으로 한번 탁 튕길 때도 몸이 막 거꾸로 물구나무 서듯이 되고 하니깐 그때도 악~ 이러고 ㅎㅎ
대롱대롱 메달려 있다가 아래 대기하고 있던 조그마한 보트 타고 육지로=3

뭔가 놀이기구와는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 줄 하나에 의지하는 거라 더 그런가!?
몇 시간 기다렸는데, 몇 초만에 끝나버리니깐 좀 허무하기도 하고@ 허허허;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당^0^♪ 외국에 더 높은데서 하면 진짜 최고일듯-.-)b

아, 맞다! 인증서도 받어야 해요!! 번지점프 후, 매표소에 말하면 바로 프린트해서 준답니다^0^
다 기념이잖아요 쿄쿄쿄. 액자해서 걸어둘껀 아니다만, 그래도 받아옵시다용. 흐흣.

홈페이지: http://www.ktopland.co.kr/
문의전화번호: 1688-4711 or 031) 582-5372

* 할인쿠폰 챙기기 *
홈페이지>메뉴>고객게시판>할인쿠폰>다른그림저장>프린트
현금 결제시 20% 할인 (30,000원 -> 24,000원)
 한명당 한장씩 프린트해야하고, 프린트 해 가위로 오려서 가져와야 한다고 게시판에 써있네요~!
기왕 가는거 할인받아 가는게 더 좋겠죠>.<? 챙겨가세요~ 되게 조그마해서 지갑에 넣으면 되요ㅎ


옛날 팥빙수 먹어보아요♩- 20년 전통의 밀탑 팥빙수 (압구정)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에 다녀왔어요♪
요즘같이 더위에 지쳤을 적에 팥빙수 하나 먹으면서 더위 식히기~
역시 사람들로 바글바글, 자리는 눈치봐가며 알아서 빈 자리를 찾아 냉큼 앉아야 해요@
그런데 다른 블로그 구경해보니까 번호표까지 뽑고 기다려야 하나?? 모르겄네 ㄷㄷㄷ
여튼 사람이 되게 많아요@
타이밍이 중요.
주문은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메뉴판을 들고 오십니다.

(촌스럽게 카운터 쪽으로 가려고 했다가 초큼 민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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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종류도 얼마나 많던지. 딸기.커피.녹차.매실.석류 빙수까지 있었어요~
 단팥죽까지@.@ 대부분의 메뉴가 7,000원이구요~
와플이나 팬케잌도 팔더라구요~. 토스트도 먹어보고 싶음@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밀크빙수와 괜히 한번 파르페를 주문해봅니당.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빙수도 주문해 볼껄 하는 생각이ㅎㅎ 왜 파르페 했지?
흠, 어쨋든 계산은 바로 해야해요~ 카드 들이미니까 알아서 척척척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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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나왔다 나왔다~! 모양은 화려하지도 않고 심플해요. 젤리나 다른 재료는 안보임. 온니 팥과 떡! 
맛은... ? >.<  뻥 안치고 진짜 제가 먹어본 팥빙수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입안에 한 입 넣으면 사르르르 녹는데~ (우유함유량이 많나봐용!) 으아아아아아아! 좋다.
팥도 진짜 일반 팥빙수 집 팥이 아님ㅎ 떡은 어떻구요. 진짜 쫄깃쫄깃해요~*

왜 20년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파르페도 맛났지만, 계속 후회했삼ㅎ 왜 다른 빙수 안 먹구... 왜? 바부다; 다음에 먹어봐야지요 뭐'ㅅ'


물론 딱 봐도 아시겠지만, 얼음에 비해 팥이나 떡이 심히 적습니다.
분명 모자르실텐데용. 조용히 직원분께 팥이랑 떡 더 달라고 하면 친절히 가져다 주십니다.
그런데!!
저거 그냥 한꺼번에 첨벙 넣으면 곤란해요T_T
넣는 순간 얼음이 화르륵 다 녹아버려서 빙수를 마셔야 하는 상황이;;;;
적당히 덜으면서 넣어줍시다. 헤~

조만간 또 더운날 집가는 길에 들려서 먹고 가야겠어요. 좋으다. 떡이 자꾸 생각나. 흐흐흐~
사람이 많긴 하지만, 뭔가 앉아서 수다떨고 그렇다긴 보다는
거의 딱 빙수먹고 자리를 뜨시기들 때문에 오래 기다리시는 않을듯 합니다>.<
꼭, 떡은 더 달라고 하세요!! 2개는 너무 아쉬워!!!

전화번호: 02) 547-6800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429 현대백화점 5층
압구정역 6번출구로 나가시거나 지하철 내리면 바로 백화점과 연결되어있으니 따라 들어가심 됩니당

참숯으로 구운 홈메이드 버거 - 더블유버거 (광화문)


와규(Wagyu)의 앞 글자의 W버거는 와규 수제버거 전문점이예요~! 
온니 얼리지 않은 와규 소고기 패티를 사용하고요~
참숯으로 구워 기름이 짝 빠진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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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주방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투명하니 훤히 주방 안이 보이더라구요~
주문을 받자마자 만들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래도 바로 만든 버거니까 좋음. 훗훗.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주황색으로 깔끔하니 일러스트 삽화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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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들은 버거 같은 경우에 5,000원에서 12,000원까지 다양하구요~

샐러드도 있고, 소다와 함께 셋트 메뉴도 몇가지 보이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면 자세한 가격과 메뉴명들이 보이니 들려서 확인해보세요~
커피값은 그래도 저렴한 편 인 것 같죠? 게다가 일리커피♪
아, 그런데 부가세 10%가 붙는다는 거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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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도 여럿 소개된 것 같은 W버거네요~ 오~
W Burrer 맛있게 먹는 방법 <- 이걸 나중에 봐서 적용은 못 시켜봤어요'ㅅ' 뭔가 아쉬워던 ㅎㅎ
(홈페이지에 큰 사이즈로 적혀 있으니 한번 보세요~ㅎ)

이곳은 셀프서비스입니당~ 케찹이나 소다는 알아서 척척 해서 먹어야해요~
그래도 소다는 계속 리필에서 마실 수 있네요~ 음료 포함된 셋트 하나에 버거 하나정도? 해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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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주문한 버거들과 웨지감자! 오; 조그매보이나 꽤나 두껍습니다~!
이런 버거는 역시나 입으로 바로 먹거나 칼을 사용해서 먹기나 둘다 어려운 것 같아요;
역시나 질질 흘리고 분해되서 먹었던 기억이=.=a
그래도 바로 주문해서 만든거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와규를 냠냠.
왁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무난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웨지감자도 은근 양이 있었어요~ 저렇게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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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은 시청역 4번출구 혹은 광화문 5번 출구에서 쭈욱 직진하다가 서울 파이낸스센터찾으시면 됩니당.
지하로 내려가서 조금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홈페이지에는 가격, 맛있게 더블유버거를 먹는 방법할인쿠폰도 프린트 해갈수 있네요+_+
참고하시길 바라며~♪ 광화문점 말고도 삼성,대치, 강남점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홈페이지 : http://www.wburger.co.kr


당신의 인생은 달콤한가요? - 뮤지컬 달콤한 인생 (대학로)


와우, 그냥 기대하지 않고 응모 했었던 뮤지컬 달콤한 인생 이벤트였는데, 당첨되었어요!
블로거프리뷰시사회라니! 덜덜덜; 이런건 처음이야~@.@ 뭔가 다른게 있겠어 하고 갔는데 말이죠, 또잉@
특. 별. 히.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공연전 안내 말!!
으악. !@%#^$@&%@ 같이 데리고 간 아이는 당연히 이런데 오면 촬영금지 일줄 알고,
캠코더 안 가지고 왔는데... 뭐야뭐야. 이런건 빨리 알려주시지T_T
어쩔 수 없지 뭐 하며 꾸질꾸질한 디카로 뭔가 열심히 찍었는데 흔들리고, 엉망징찬임!!
그래도 내용이 더 중요한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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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연진 체크*

오, 준수역은 무려 4명이나 캐스팅 되었네요@
대본은 같아도 각 배우분 마다 전체적인 느낌이나 캐릭터가 조금씩 다를텐데, 다양한 공연이 예상됩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남편이 바람 피는 것을 알게된 혜진은 좌절감에 빠지며면서 북해도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
 우연치 않게 친구를 만나러 왔다는 준수와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이 얽히고 섥히면서 준수의 어두운 과거를
알게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대충 내용을
알겠지만, 이거 불륜드라마 였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혀 불순한 그런건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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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대는 준수의 펜트하우스! 무대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더라구요!
한 켠에 대형 스크린이 있어서
장소에 구애되지 않았습니다~
 
벚꽃이나 흩날리는 눈발 이런 장면이 보이더라구요~
사진을 나름 많이 찍으려고 했으나
많이 어둡기도 했고 너무 조명이 쎄서
흔들린 사진이 대부분인지라 중간부터는 포기상태'ㅅ'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셔터를 누르시고 동영상을 찍으시는지라, 정신 없었네요;
약간 산만해서 집중하기엔 좀 그랬어요- (다 좋았는데 그게 좀 아쉬웠음;)
진짜 적막한 순간에 DSRL 셔터소리 찰칵! 이건 아니잖아T.T 힝.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


연극 끝나고 하이라이트 부분 연달아서~♪ 들썩들썩~!



오, 블로거 시사회는 다르긴 다른가봐요~
연극이 끝난 후에 나가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인터뷰 시간을 가지더라구요~
연극을 보면서 느꼈던 점이나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잠시나마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아!
이런 건 처음이라 신기하더라구요! 허허허;



이 날의 출연진은 아니였으나. 이준수 역할을 맡으신 최성원씨가 MC를 봐주셨습니당.
아,아,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동영상으로 녹화를 못했네요'ㅅ'
질문들 중에서는 만약 출연진분들이 준수였다면?이란 질문과
출연진분들이 생각하는 '달콤한 인생'이란? 질문이 가장 인상 깊었던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이 있는 채로 살아가는 것,
살아있다는 자체가 달콤한 인생이 아닐까라는 의견들이 나왔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답변에 큰 공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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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간도 다 끝나고~ 싸인받는 시간까지!!
줄이 길었지만 기다려서 받아내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혼자 막 뿌듯해하고~
내 일기장에 받았다!! 야호!! -_-;;

이런 시사회 많이 당첨되면 좋겠네요T_T 좋다좋다, 완전 좋다~
 끝나고 인터뷰 시간이 있는지도 몰랐기에 질문하나라도 생각해올껄 이라는 생각도 살짝 들긴 했네요.
(소심작렬이라 마이크 잡을 용기도 없으면서; 근데 질문들이 좀 황당시려워가꼬ㅎ)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연극 도중에 촬영은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심스레 들기도 했어요T_T

가볍고, 편한데 귀엽기까지! - 이번 여름은 버블플랍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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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버블플랍 & 갤러리아 & 구글 홈페이지

요즘 유행중인 버블플랍!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등~ TV나 잡지에서 종종 보이는 이 쪼리 슬리퍼!!
쪼리 신발 위에 동글동글한 포도송이들과 귀여운 아이템들이 한 두개씩 달려있답니다~>.<)b

브랜드 컨셉이 소녀다운 발랄한 감성+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해요!
그렇다고 여자분들만 신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남자분들을 위한 Sport 섹션도 있음!
월드컵 기간 이였던지라 soccer 디자인이 인기 있었던 모냥이더라고요 우후후

저도 여름인데도 샌들이나 슬리퍼도 없어서 맨날 운동화만 신고 당겼었걸랑요.
덥기도 하고 슬리퍼 하나 살까 말까하다가 홈페이지에서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이거 구매 안 할 수가 없던데요T_T
너무 예뽀!!!!!!!!
 그치만, 역시 인기 아이템인지라 사이즈가 이미 남아있는 게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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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ble Sea (BB-02-SEACRAB)

이강인터내셔널로 부터 온 택배!! 종이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에 잘 싸여서 들어있더라고요~
거기에 신발걸이까지 함께 들어있었음~
버블플랍 정품 확인! 요즘은 인기가 많은지라 이미테이션도 많은듯@.@
저는 사이즈 맞는 거 찾고, 뭔가 코디하기엔 검정색이 무난할 것 같아서 검정색에다가
 여름이니까~
아이스커피~ 가 아니고;; SEA섹션에서 하나 골랐지요~
하늘색 버블들 사이에는 꽃게들과 별가사리가 달려 있습니당.
마치 바닷가에서 파도가 부딪혀서 보글보글하는 그런 느낌~ 시원한 느낌이 물씬 나지요+.+?
괜히 한번 만져 보기도 하고 ㅎㅎ 말캉말캉합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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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Fruits (BB-01-FRUIT)

친구는 벌이 너무 귀엽다고 요 디자인을 선택! 벌만 있는게 아니였어요~ ㅎ
잠자리도 보이고, 파인애플도 보이고 이름모를 식물도 달리고 ㅎㅎㅎ


너무 편해요 신고 다니면 기분도 좋고~ 날라다니는 기분~ 으하하♪ 둘이서 신나서 사자마자 신었답니다~


아무 장식 없는 슬리퍼는 22,000원부터이고~
귀여운 버블과 장식들이 달려있는 것들은 38,000원~56,000원 사이예요!
버젼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홈페이지 가셔서 보시는 게 좋으실 듯~! 키티도 있다구요~>.<

2.2cm~4cm 굽높이와 240/250/260 이런식으로 사이즈가 있습니다아-
저는 애매한 사이즈 245라 고민 좀
하다가 250으로 구매했는데, 딱 맞네요- 260으로 사도 괜찮을 뻔 했어요;D
아마 그냥 딱 맞게 신으실분은 정사이즈로 구매하시고~
여유있게 신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ㅅ'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한거지만) 매장에서 한 번 신어보고 사보는 게 더 좋을 듯 싶으네요.
홈페이지 메뉴 중에 WHO'S BUBBLEFLOP > SHOP INFO 에 보면
오프라인에서 판매처가 나오니 확인해보시구요~


이번 여름은 장마철 비오는 날이나 더운 날이나 버블플랍과 함께해야 겠어요! 캬캬캬!
 괜시리 신난다네~ 룰루루~


+오늘 비 오길래 신고왔는데, 완전 스폰지로 물이 금방 스며들어서 빨리 마른다^.^ 좋구나~정말로 헤헤

버블플랍 홈페이지: www.bubbleflop.com
"버블 플랍"의 오해와 진실: http://blog.naver.com/come100tome/150088440458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정말 자세한 분석과 설명이 적혀있는 글이라서 허락맡고 링크겁니다용. !

 

갤러리아 백화점 쇼핑몰. 신세계 백화점 쇼핑몰. 슈즈모아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갤러리아 쇼핑몰은 회원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되기에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아지트 발견!?! -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벨라스 홈스테이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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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태원의 다른 카페를 가려고 간 거 였는데, 왜 못찼았을까요~.~ 길치병 도졌나?
그냥 가서 대충 찾다보면 나오겠지하고 갔다가 못 찾고 같은 곳만 맴돌았음.
안되겠다 싶어서 아무데나 들어가자 하고 주변을 살피다 발견한 이곳! 벨라스 홈스테이!
지하에 있어서 내부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서 슬쩍 고개 내밀고 들여다 보니, 궁금하닷@
우선 내려가보기로 합니다=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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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는데,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메뉴가 많아서리 +_+
브런치 메뉴가 참 끌렸지만, 저녁에 찾아가서 그건 못 먹고 T_T

출출한 했던 지라 간단히 커피와 먹을거리를 주문했어용'ㅅ'.
먹을거리는 근데 베이커리나 샌드위치가 아닌 핏자로;;

뭔가 안 맞는 조합이다만 먹고싶은 거 먹었을 뿐이고!

메뉴 구경하다 보니, 오늘의 메뉴가 꽤 보였습니다~ 케잌부터 브런치까지!
어떤 요리가 오늘의 메뉴일까? 이건 벨라님 마음대로(~.~) 정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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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이 바로 발 마사지 기계~ 윙윙윙윙윙~ 저도 앉아서 다리 마사지 좀 했어요.
집에나 하나 가져다 놓았으면 캬캬.
조그만 주방에서 요리를 하시기 시작하면 그 요리 냄새가 포르르르 나는게,
엄마가 음식 해주실 때 그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해요^.^
실내가 넓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더 다정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찍지는 못했지만, 세번째 사진 오른쪽에는 골방 분위기의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신발 벗고 들어가야하는 곳. 거기 편히 앉아있고 싶었으나 이미 다른 손님분이 계셔서 안도 구경 못했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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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는 카모메 식당 DVD가 나오고 있었어요~ 캬아! 영화 취향도 좋으셔라-
영화를 보고 있자니, 벨라스홈스테이도 약간 카모메 식당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았어요*

기다리는 동안에는 여기저기 진열되어 있는
소품들을 열심히 구경합니다.
여행다니시면서 소품들을 직접 가져오신 거라고 하더라고요~
진열 물품 중에서 판매하는 것도 있다고 하시던데, 탐나는 것들이 몇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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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기다려도 좋다!!!! 우왕굳+_+
얇은 도어 몇 장 위에 아낌없이 치즈 한가득 뿌려주시고! 머쉬룸올리브에다가 메이플 시럽까지!
맛있어요T^T 기다린 보람이 있었음!! 메이플 시럽의 달달함과 치즈가 잘 어울리더군뇨. 또 먹고 싶다~.~)
정말 남김없이 다 먹었죠'ㅅ' 좀 민망하구려,허허허;
커피 맛은 기억이 안나는걸요. 쓰진 않았던 거 같은데, 아포가토도 그렇구요~ 피자가 너무 강렬해서 잊어버림
피자에는 탄산이나 맥주인데 말입죠, 맥주 한캔 시킬껄 그랬나봐요~.~ 호호;
먹지는 않았지만, 디저트로 쿠키와 (그 날은) 당근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입구에서 가져온 책갈피 뒤에 적혀져 있던 문구입니다:)

사람도 없어서 좋았구! (중간에 외국인 부부가 들어와서 깜놀하긴 했지만, 이태원이니까 뭐---)
음악도 약간 제 3세계 음악을 틀어주시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맛있다!!
정말 따뜻한 느낌이 묻어나는 카페였어요- 이태원 갈 일 있으면 다시 찾고 싶네요!
아지트 삼기 좋다구요!! (이미 몇몇분들은 아지트 삼으신 듯 싶었지만)

벨라스 홈스테이 (bella's homestay)
녹사평역 2번출구로 나와 쭉 걷다가 지하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올라가 쳐다보면 출구 바로 앞!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67 지하 1층 전화번호: 02)792.5006
블로그: http://blog.naver.com/kea24



신선한 커피만 있답니다! - 믹스앤블렌즈(MIXnBLENDS) (광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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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약! 드디어, 드이어 진짜우리 동네에도 예쀼리한 카페가 생겼다
믹스앤블렌즈. 지나가면서 인테리어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음.ㅎ
벌써부터 겉만 봐도 막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나효?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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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블렌즈 커피 스토리 안내문을 읽어보면 가장 눈에 띄는거슨~커피 신선도 강조!
 커피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3일 이내의 커피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와우!

가격대도 상당히 저렴해요!! 게다가 너무 좋은건. 핫과 아이스의 동일하다!!
그래, 다른데는 막 500원비싸고 그러자녀요. 디저트 메뉴도 은근 많고~
커피와 음료를 같이 주문하면 1,000원 할인 혜택까지 있으요-♡.

원두도 판매 합니다@.@ 띠용!! 점점 마음에 드는군요. 조만간 여기서 원두구매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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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또 어떻구요>.<♪ 윗 사진에서도 보이던 심슨 피규어들! 아주 컬렉션으로 있습니당.
약간 홍대스탈인 것 같기도 하고요~ 깔끔한 인테리어 한 편에는 커다란 원두 볶는 머신도 보이고요.
공간은 막 넓진 않으나 테이블은 많아요+_+ 2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사람 많을 때는 붙이면 되고요~
밖에도 테라스처럼 좌석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우린 에어콘 빵빵 나오는 안쪽에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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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는 책과 만화책이 몇 권씩 놓여있었습니다'0'
나중에 혼자 오게 되면 한 권 꺼내서 읽어도 좋을 듯 싶어요ㅎㅎ
무겁지 않은 가벼운 책들이 있어서 시간 때우기는 딱~
와이파이도 되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하면서 시간 보내기도 적당할 것 같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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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브레드는 토스트를 적당히 구워서 달달한 맛이 잘 어울려 있더라고요~.~
모짜렐라 샌드위치도 완----전 맛나용! 치즈가 진짜 질질 흐르고 주체를 못하는 ㅎㅎ 
간단히 끼니 때우기에도 괜찮아보이는^___^
스무디가 맛있다고 해서 커피를 마다하고 한번 마셔봤거든요? 맛있습니다Y_Y 두 가지 다 맛있어요~
아메리카노도 연하지도 쓰지도 않고 적절하고~

오, 진짜 저렴하다고 느낀게, 커피 한잔과 푸드메뉴를 하면 1,000원 할인이랬잖아요?
그러다보니 두 가지를 주문해도 비싼(;) 커피전문점의 커피 한잔 가격과 비슷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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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음료만 마시면 스탬프도 찍어준대요!! 다 찍으면 상관없이 음료 한잔 무료^.^
(세트메뉴 먹을 땐 할인이 있어서 스탬프는 노노노노~)
와~ 신난다~ 16강도 신나고~ 근처에 좋은 카페 생겨서도 신나고~
이 날도 마감시간까지 깨알같이 버티었네요=ㅅ=

전문 로스터리 카페 믹스앤블렌즈~ 단골 될 것 같은 느낌

주소: 서울시 노원구 월계 393-14 1층
(성북역에서 국민은행 지나 광운대쪽 가는길로 가다보면 바이더웨이 건너편)
오픈 시간 : 오전10시~오후10시30분 (평일)
/ 오전11시~오후10시 (토,일 공휴일)
블로그: blog.naver.com/12play 전화번호: (02) 2671-6144

조용한 북카페 엘까미노 (노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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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 >.<
 밥을 먹고 카페를 가자고 말은 했는데, 어딜갈까하다가

노원문고 옆에 생긴 북카페 엘까미노로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노원문고(본점) 바로 옆에 있는지라 어렵지 않게 찾았죵.


음료는 3,000원~4,000원대 사이 정도이고 다른 카페와 비슷하다만 확실히 디저트 메뉴는 저렴한 것 같습니당.
 서브메뉴는 3,000원 이상 넘는 것은 없음~!

세트메뉴>///< 아침에 베이글+아메리카노 세트 먹으면 좋겄네그려@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3,300) / 아이스 바닐라 라떼 (4,000) / 아이스 모카치노 (4,300)

맛은 무난했습니당~ 쓰지도 않고 적당~
그치만, 이게 아이스음료인지라 금방 사라지더라구요ㅎㅎ
막 시럽넣고, 물 넣고 제조 들어갔습니당'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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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뎃, 카페 안은 정말 조용+고요- 이 때가 한 2시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조용했더랍니다@ 북카페인지라 혼자서 조용히 주말을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더래요.
노트북(무선인터넷 되는듯했어요!) 들고 아님 책 한권 들고 에어콘 빵빵한 곳에 앉아서 주말보내기♪
처음엔 독서실 같은 분위기라서 친구들과 소곤소곤 떠드는데 눈치보였어요;;
그러다가, 이제 입이 풀려서 그냥 우리끼리 조잘조잘 떠들었긴 했습니다만 뭔가 민폐 끼치는 기분@
후에, 아줌마부대가 들어오셔서 조금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시끄러운 카페에 비하면 양호했습니당.

여기는 역시 북카페인 만큼 수다떨기 보단 혼자서 조용히 왔다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
비치되어 있는 책을 읽거나 노원문고에서 책 한권 사가지고 나와서 읽어도 좋을 듯 하고요~
음악도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던!!


혼자 놀기
좋은 곳 같았답니다. 으흐흐; 
나중에 혼자도 가봐야겠어요ㅎ 일기나 편지 쓰러=3=3=3
창가 쪽에 혼자 앉을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조용하고 한가한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 여기 가보세요 :D

+ 다른 블로그를 보니 노원문고에서 책 사고 북카페에 방문하면 20% 할인해준다고 하고,
여기가 공정무역거래 커피라네요^.^




이번년도 첫 코스트코에서 필름스캔(;)


이번에 맡긴 필름 두 통♪ 아그파와 슈퍼리아 되겠습니다♪
올해 초에 나름 다짐을 하고 필름스캔을 위해 코스트코를 가입했었는디요. (한 롤당, 1500원이니까요~)
2월에 가입해놓고선 한번도 스캔을 못했었어요T_T
워낙에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당길 일이 없어서 말이예요@.@
필름 한통 쓰기 은근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설렁설렁 찍으면서 다녔는데, 드디어...!!
동네인 코스트코 상봉으로 갔어요= 3= 3 =3

지금 사진을 리사이징해서 잘은 안 보이지만... 사진 밑에 금이 두 줄이 그어져 있답니다T_T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종종 그런게 보이더라구요T^T 왜!! 왜 그러는데!?
다음부턴 다른 지점가서 할까봐요- 우씨!!




1. 뭐 찍으려고 했는지 모르겠음 -.-;; 2. 손님오셨었나봐요~ 과일 대령이요@

3. 버츠비 처음들어왔을 때 반가와서!
4. 아마 점심시간에 올리브영 갔다가 심심해서 거울보고 찍었던 것 같아요 ㅎㅎ;
5. 지나가다 대게집봐서 찍었는데, 제대로 안나왔네요; 6. 삼청동 가는 길에 그냥 한방
7.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 껍데기 들고 찍은 것 같은데.. 역시 햇빛이 없으니 어두컴컴.
8. 크리스피 왕십리점이었는데, 되게 한가하고 자리도 좋고!




1. 크리스피 안에서 막내동생도 찍어주공.
2. 아직 포스팅은 안했는데, 어린이대공원 놀러갔다가 포도 먹으면서
3. 도라에몽 풍선도 보이고요~ 4. 회전목마♥ 5. 회전그네(?)
6. 오, 저런 것도 원래 있었나요? 모노레일?
7. 해마다! 추 억의 놀이기구. 8.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막 찍었는데, 리코 꼬맹이였을 때~




1. 자주가는 일식집에서 주는 샐러드. 소스가 맛나요(*.*)
2. 카페베네 와플. 바로바로 해줘서 맛나는...♪ 3. 아웃뷁 부시맨빵 4. 파스타 5. 오지치즈후라이!!! 예!!
6. 아마, 다이어리를 찍고 싶어서 저랬던 거 같은데... 뭥미;  7. 그래니스미스 컵들. 탐난다우!
8.
무서운 돼지 주방장님. 버스 기다리다가 압박적이여서 찍어봤어요ㅎ 무서워 ㄷㄷㄷ




1. 삼청동에서 간판. G:RU [그루] 2. 벽화도 보이고요
3. 그래니스미스에서 햄버거 기다리다가 우연히 찍은건데, 완전 마음에 듦!
4. 어린이대공원에서 조랑말 5. 팔각정 6. 우중중한 하늘-





1. 과일안주 내던 날, 아사히맥주를 먹었었나보군뇨ㅎ 2. 어디보니~ 리코양!
3. 그래니스미스의 앉고 싶어도 앉을 수 없는, 단체손님만 앉을 수 있는 공간@
4. 빈스빈스 계절와플인 스트로베리 와플 먹던 날.
5. 놀이공원가면 사람들이 꼭 찍는 샷
6. 삼청동 길가에 내버려져 있던 가구들


헥헥, 다 설명 하려니까 은근 힘드네요. 그래도 필름카메라 뽑으니까 기분은 좋아용. 헤헤'0'
또 열심히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과연---!출사라도 다녀야할판!!
어쨋든, 필름카메라의 느낌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용. 햐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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